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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전함 앞세운 모바일 신작 '해전스트라이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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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신작 모바일 액션게임 '해전스트라이크' (사진제공: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는 4일(화), 자사의 4분기 신작 ‘해전스트라이크(NAVAL STRIKE)’를 최초 공개했다.

‘해전스트라이크’는 제목 그대로 전함을 주축으로 한 해전을 다룬 모바일 액션게임이다. 실제 전함의 무게감을 그대로 구현하여 선회가 다소 느리고 움직임에 따라 물 흐름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작 자체는 간결하여 구성되어 초심자도 손쉽게 전함을 조종할 수 있게 했다.

해전에 앞서 자신의 전함을 강화하는 육성 시스템은 물론 신규 전함 활성화, 무기 업그레이드 등 파고들만한 콘텐츠가 있다. 이외에도 총 9개의 스킬을 사용하여 전황을 유리하게 이끄는 ‘한장스킬’ 시스템, 각 전함의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과학기술 활성’ 시스템 등이 눈에 띈다.

전함 육성 외에도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실력을 쌓아가는 스토리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루는 6:6 PvP, 제한된 시간 내에 적함을 최대한 많이 격파하여 보상을 받는 던전 등 각종 전투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펀컴퍼니는 “’해전스트라이크’는 올해 장르의 다양화를 염두에 두고 준비한 작품이다. 궁금한 부분이 많겠지만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테니 그 때까지 관심 갖고 기다려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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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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