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 랠러스는 1990년대 미국 축구를 대표한 수비수로 세리에A 파도바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당시 세리에A의 위상이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랠러스의 실력이 대단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 알렉시 랠러스의 커리어 (출처: 트랜스퍼마켓)
랠러스가 자신의 이름을 알린 건 1994년 미국 월드컵이다. 자국 대표로 출전한 랠러스는 미국의 16강 진출에 공헌했으며, 조별리그 콜롬비아전에서 보여준 끈끈한 수비는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월드컵 종료 후 랠러스는 세리에A에 진출, 빅리그 무대를 경험했고 1996년 미국 리그로 돌아왔다.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과 메트로스타즈, 캔자스 시티 위저드 등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으며, 2001년 LA 갤랙시에 입단해 두 시즌 간 활약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유니폼을 벗은 랠러스는 LA 갤럭시의 제너럴 매니저 업무를 보다 2008년에 사임, 현재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월드레전드 알렉시 랠러스

▲ 월드레전드 알렉시 랠러스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피파온라인3 신규 월드레전드 랠러스는 191cm의 장신 수비수이다. 대인 수비와 몸싸움, 헤딩이 강점이며, 공중 제압 능력은 게임 내 수위급이다. 그리고 참여도가 '낮음-높음'으로 설정되어 안정적인 수비진 구축에 최적화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강점(Strong Point)
- 191cm의 장신 수비수
- 좋은 피지컬을 앞세운 경합 능력
약점(Weak Point)
- 역동작에 대한 불안감
- 도노번과 함께 월드레전드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낮은 평균 능력치
이런 유저에게 추천!
- 중앙 수비수 보강이 필요한 스페셜 팀컬러 유저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스포츠
- 제작사
- EA코리아 스튜디오
- 게임소개
-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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