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9일, '블레스' 러시아 비공개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블레스' 러시아 비공개 테스트는 현지 퍼블리셔 101XP(바로가기)를 통해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블레스'는 100 vs 100 전쟁 콘텐츠 '카스트라 공방전', 진영 내 영지를 획득하는 '통치 계약', 진영 최고 자리인 수호경과 집정관에 도전하는 '수도쟁탈전' 등 핵심 콘텐츠와 인스턴트 던전 등을 선보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테스트 기간 동안 약 13만 개의 캐릭터가 생성되었으며, 사전 신청자 기준 평균 재방문율 88%, 첫날 재방문율은 91%에 달했다고 밝혔다. 평균 플레이 시간도 240분을 기록했으며,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카스트라 공방전'도 매회 조기에 마감됐다고 덧붙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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