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16 조직위원회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지스타 현장에서 인디게임 소개를 목적으로 한 공동관을 운영한다. 9월에 열린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는 14개국, 100개 게임이 전시됐으며, 6,300여 명이 방문했다. 지스타 B2C관에 마련된 공동관에서는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 출품되었던 인디게임 40여개가 전시된다

▲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국내 인디게임 축제,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16(이하 BIC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지스타 현장에서 인디게임 소개를 목적으로 한 공동관을 운영한다. 지난 9월에 열린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은 14개국, 100개 게임이 전시됐으며, 관람객 6,300여 명이 방문했다.
지스타 B2C관에 마련된 공동관에서는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 출품되었던 인디게임 40여개가 전시된다. 페스티벌 참가작 심사에서 대상을 차지한 '엔터더건전'을 비롯해, 해외 게임쇼에서도 주목을 받은 '레플리카',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샐리의법칙', 검투사들의 대결을 다룬 '아레나갓' 등을 즐길 수 있다.
서태건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16 조직위원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인디게임은 게임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공동관 참가를 통해 인디게임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도록 마케팅 지원에 힘쓰겠으며, 지스타와 더불어 게임친구 친구 도시 부산은 페스티벌이 인디게임 정신이 살아있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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