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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 기반 모바일게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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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스' 모바일게임 IP 계약 체결 현장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가 네오위즈게임즈의 온라인게임 '블레스'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을 만든다.

룽투코리아는 18일, 네오위즈게임즈와 '블레스' 모바일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룽투코리아는 중국 모회사인 룽투게임과 함께 국내 및 중화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블레스' 모바일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진행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블레스'의 모바일게임 개발에 필요한  리소스와 기술협력을 지원하고 향후 모바일게임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2016년 1월에 출시된 '블레스'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 사실감 높은 그래픽을 앞세웠다. 룽투코리아는 네오위즈게임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블레스' 모바일게임 조기 출시를 이끌고, 지속적으로 국내외 유명 IP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이사는 "오랜 명성의 네오위즈게임즈의 야심작 '블레스'를 통해 웰메이드 게임의 가치를 모바일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자사 대표작인 '검과마법'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블레스'가 모바일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타이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개발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이사는 "네오위즈게임즈의 핵심 IP 중 하나인 '블레스'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을 풍부한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룽투코리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및 중화권 시장에서 성공적인 '블레스' 모바일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는 온라인게임  우수상을 , 룽투코리아는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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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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