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이 할인 판매된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2일(화)부터 29일(화)까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디지털 버전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보다 많은 유저가 쉽게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6만9,000원짜리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디지털 버전이 일주일간 40% 할인된 4만1,0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기존 ‘오버워차’ 일반판 유저들을 위해 오리진 에디션 업그레이드 비용도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 원으로 낮아진다. 다만 일반판 자체는 할인 대상이 아니므로 유의해야 한다.
Xbox One 버전의 경우 모든 유저에게 40% 할인이 균등히 적용되며 PS4는 일반 PSN 멤버에게 32%, 플러스 멤에게는 42% 할인이 제공된다. 다만 PS4 버전은 타 플랫폼보다 하루 빠른 28일 할인이 종료된다.
‘오버워치’는 6:6 팀플레이에 중점을 둔 온라인 FPS로, 다양한 개성을 가진 21명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격전을 펼칠 수 있다. 각자 역할에 따라 영웅의 플레이와 특색이 확연하게 다르므로, 팀원과의 협력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오버워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넷 판매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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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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