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에 MS Xbox 총괄 필 스펜서 부사장은 Xbox One 게임을 PC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로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1년 뒤, 필 스펜서 부사장의 말은 현실이 된다. Xbox One 게임을 PC를 통해 오큘러스 리프트로 스트리밍하는 전용 앱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 Xbox One 오큘러스 리프트 스트리밍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Xbox 공식 홈페이지)

▲ 가상 스크린으로 Xbox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Xbox 공식 홈페이지)

▲ Xbox One 오큘러스 리프트 스트리밍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Xbox 공식 홈페이지)
지난 2015년에 MS Xbox 총괄 필 스펜서 부사장은 Xbox One 게임을 PC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로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1년 뒤, 필 스펜서 부사장의 말은 현실이 된다. Xbox One 게임을 PC를 통해 오큘러스 리프트로 스트리밍하는 전용 앱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MS는 지난 11월 22일, Xbo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큘러스 리프트로 Xbox One 게임 플레이를 전송해주는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오큘러스 스토어에 출시되는 이 앱은 윈도우 10 전용이다. MS는 Xbox One과 PC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 10’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Xbox One의 게임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다.

▲ 가상 스크린으로 Xbox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Xbox 공식 홈페이지)
이번에 출시되는 앱은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것이다. 우선 플레이어가 원하는 Xbox One 게임을 PC로 전송하고, 이것을 오큘러스 리프트에 연결하면 가상 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시 말해 완전한 VR이라기보다는 Xbox One 게임 화면을 VR 상에 구현된 스크린으로 전송해 좀 더 몰입도가 높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MS의 Xbox One 오큘러스 리프트 스트리밍 지원 앱은 오는 12월 12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기어즈 오브 워 4’와 ‘포르자 호라이즌 3’, ‘헤일로 5: 가디언즈’ 등 Xbox One 간판 게임이 먼저 지원될 예정이다. 여기에 2017년까지 지원 타이틀을 넓힐 계획이며, MS가 하위호환을 지원하는 Xbox 360 게임도 이 앱을 통해 오큘러스 리프트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여기에 플레이어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시타델’, ‘리트리트’, ‘돔’ 등 3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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