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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픈형 테스트로 전환한 '킹덤즈'
(사진 및 영상 제공: 넷마블)
CJ게임랩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킹덤즈’ 가 오늘(10일) 오픈형 테스트로 전환한다. 지난 8일(화)부터 1차 CBT를 진행 중인 ‘킹덤즈’ 는 거대한 대륙 ‘엘라힌’ 에서 벌어지는 각 진영간 전투를 통해 영지를 확장시키고, 강대한 통일 제국의 염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1차 CBT는 영지 확장과 발전 및 대규모 전쟁에 대한 피드백을 중점적으로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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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킹덤즈' 프로모션 영상
동서양 문화별 특징을 구현한 4개의 진영
‘킹덤즈’ 1차 CBT에서 유저가 플레이 할 수 있는 문명(진영)은 중세 유럽 풍의 ‘바이런’, 중국 풍의 ‘가이아’, 페르시아 풍의 ‘칼라힌’, 바이킹족 ‘델파인’ 등 총 4개다. 각 진영은 고유의 건물 모양과 양식(컨셉), 병과(유닛)의 차이가 있어 각 문화의 특성을 잘 파악해 운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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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킹덤즈' 의 각 진영(바이런, 가이아 칼라힌, 델파인)
‘킹덤즈’ 의 내정 시스템은 여타 웹게임과 큰 차이가 없어 익숙해지는 데 어려움은 없다. 영토는 기본적으로 자원 획득과 각종 기능을 겸비한 건물을 토대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여기에 각종 병과를 생산하고, 기술 개발을 통해 점점 확장된다. 더 나아가 시장(무역 시스템)을 통해 이웃 영주(유저)들과 물건을 주고 받으며 서로 간의 발전을 도모할 수도 있다.
한 화면에 실시간 대규모 전투가 진행, 영토와 전장의 구분도 없다
‘킹덤즈’ 는 여타 웹게임과 달리 영지와 전장을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여기에 한 화면에 100여 개 이상의 대규모 부대를 실시간으로 지휘해 전쟁을 벌일 수 있어 보다 현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능력과 특성을 지닌 각 진영별 병과를 조합해 자신만의 부대를 편성해 전장으로 출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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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와 전장 구분 없이 한 화면에 대규모 전쟁이 펼쳐진다
전장 출진 시, 모든 전투 병력은 AI패턴을 통해 자동으로 수행되어 유저가 일일이 전투 유닛을 조작할 필요는 없다. 만일 유저가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니 일일이 접속해야 하는 부담감도 덜었다.
각 병과는 상성에 따라 전략적인 배치와 운용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궁병은 기병에게 취약하지만 보병을 상대할 때 유리하다. 또한 적 영지에 방어 건물(망루나 경계초소)이 건설되어 있을 경우 보병계는 막대한 피해를 받을 위험이 크므로, 방어 건물 공격에 특화된 공성 병기로 먼저 무력화 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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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병과 및 공성 병기의 상성을 고려해 편성해야 전쟁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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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기본적으로 자동 전투가 진행되어 유저가 일일이 컨트롤해야 하는 부담감도
덜었다
영웅 성장 시스템 도입으로 전장의 대격변을 예고
‘킹덤즈’ 는 영웅 성장 시스템을 채용해 장수 캐릭터를 분야별 최고의 명장으로 키워낼 수 있는 재미도 제공한다. 장수 캐릭터는 앞서 설명한 각 병과를 통솔해 전장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무엇보다 장수의 능력치와 전투 수행 능력(스킬)에 따라 불리한 전세를 뒤집을 수도 있다. 또한 일반 장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유 능력과 능력치로 무장한 높은 등급의 영웅급 장수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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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등용과 성장 시스템으로 분야별 최고의 명장을 키워내자
이 밖에 대륙 곳곳에 영지 발전을 방해하는 몬스터 무리들이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이들을 아군병력을 동원해 몰아내게 되면, 각종 자원과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대규모 몬스터 무리와 거대 보스 몬스터가 등장할 경우, 이웃 영주와 협력해 함께 무찌르는 도전 과제가 추가되기도 한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서도 적의 침공과 영지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건물 건설, 연구 및 랭킹, 장수 정보, 출전 부대 등 캐릭터의 다양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컨트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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