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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완성도,
게임성, 독창성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
2002년 한국 아마추어 게임 제작
공모전 상반기 최우수상은「Catch! Catch!」를 제작한 Last Enders팀에게 돌아갔다.
Last Enders 팀은 현재 대덕대학 게임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AGC공모전을 위해 1년간 준비해 왔다고 한다. 심사위원단은 “외관상은 크레이지
아케이드나 일반 온라인 보드게임과 비슷하지만 내용면에서 독창성이 인정되고 완성도,
재미, 그래픽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심사소감을 밝혔다.
수상소감
아마추어
게임공모전을 위해 1년간 준비해온 작업이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쁩니다. 사실
학생의 신분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게임을 완성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팀원들과 부모님들, 저희 대덕 대학 유채곤 교수님, 아트센터의
이승철 학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atch
Catch! 는?
Catch! Catch!는 저 연령층 및 여성들의 취향에
맞는 캐주얼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가위바위보를 이용해 상대의 상징물을 빼앗는 것이
기본적인 게임방식이다. 또한 배팅요소를 도입했고, 경험치를 쌓아올려야만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프로젝트팀
기획:
조두현, 문명주 프로그램: 송재욱(팀장), 김진경, 이현기 그래픽 디자인: 김태현,
학기범, 김수희, 김공주
실행방법
①
압축을 풀고 <Server>폴더에 있는 <nxsever>를 실행한다.
② <Client>폴더의
<Catch Catch>실행파일을 실행한다. 멀티전용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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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그래픽과 완성도 부문 우수, 독창성면에서 아쉬워”
2002년 한국 아마추어 게임제작 공모전 하반기 우수상은「주혼」을
제작한 SQUAD 팀에게 돌아갔다. SQUAD 팀은 ‘한국게임산업개발원 부설 게임아카데미’
1기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졸업 작품으로 주혼을 개발했다고 한다. 특히 SQUAD
팀은 게임엔진, 그래픽소스, 사운드 심지어 게임패키지까지 손수 제작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팀이다. 심사위원단은 아마추어 게임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스케일이 크고, 모든 소스를 자체 재작한 데에 큰 점수를 주었다. 하지만 이미 상용화된
3D 슈팅 게임과 크게 차별화되지 않아 독창성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
수상소감
저희 팀은 이번 AGC공모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고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감사드립니다. 특히 게임아카데미 1기 생으로 후배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겨
더욱 기쁩니다. 이번 공모전으로 게임 제작자로서 꿈에 좀더 가까이 갈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합니다.
주혼
은?
주혼은 멀티플레이 위주의 3D 슈팅게임이다. 동양풍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각 캐릭터마다 공격할 수 있는 기술을 다르게
부여해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대전형 방식인 ‘프리 포 올’, ‘팀 데스매치’,
‘개더링 포스’로 총 3가지 게임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화려한 비쥬얼과 이펙트가
장점.
프로젝트팀
프로듀서: 강태구 기획: 안재설, 이재형 프로그램: 김종만,
고태석 그래픽: 이주영, 최재영 음악: 김승욱, 이단비
실행방법
① 게임을 인스톨한 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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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아디이어가
뛰어난 게임”
「얌미르」를 개발한 레볼루션 팀은 경북대학교 학생들로 작년
2001년 AGC에서 4분기 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저력있는 팀이다. 얌미르는 구슬을 먹는
뱀을 소재로 한 온라인 보드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게임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은
“게임의 소재가 독특하고, 아이디어가 좋다”며 “조금만 다듬으면 상용화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수상소감
먼저
심사위원님과 제우미디어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한 저희
팀원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미 후배들이 작년에 큰 상을 받아 내심 부담이 많이
되었으나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수상이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게임개발자로서의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얌미르
는?
얌미르는 7개 캐릭터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직접
타격이 가능하며 성구를 이용한 마법공격이 가능하다. 먹은 성구는 캐릭터 뒤에 붙게
되며 전점 길어지며 서로 꼬리를 자르는 등의 전술이 가능하고 공격 딜레이와 이동속도
차를 이용한 플레이, 이동 블록을 이용한 전술, 블록을 깨뜨리면 나오는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 능력치를 향상할 수 있다. 전략적이고 스릴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팀
기획:
이왕희(팀장) 프로그래밍: 김태영, 김연준, 박상훈, 윤선정, 신동인, 이창열
그래픽디자인:
홍인혁, 장민영 사운드: 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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