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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해도 즐거운 온라인게임, MMORPG는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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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수많은 온라인게임이 등장하고 있지만 곰곰이 살펴보면 약 90%이상이 MMORPG라는 장르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MMORPG라는 장르는 온라인게임에 가장 적합할 장르일 지는 모르지만 오랜 시간동안 즐겨야 게임의 재미를 알 수 있고 그 시간의 대부분을 노가다로 보내야 한다는 부작용 아닌 부작용이 있다. 따라서 이번에는 단 10분만 즐겨도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들, 즉 MMORPG가 아닌 온라인게임을 찾아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순서는 가나다 순)

비행기가 나온다고 다 어려운 게임이 아니다 - 골드윙(비행슈팅)
비행기가 나오는 게임은 갤러그 외에 다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물론 비행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로 들어가면 일반인은 물론 고도로 숙달된(?) 게이머라 할지라도 최소 3개월을 연습해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골드윙은 비행 시뮬레이션이 아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슈팅 게임이다. 하지만 슈팅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시뮬레이션의 느낌이 나도록 3D 그래픽을 사용해 슈팅게임의 간단함에 시뮬레이션의 사실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물론 복잡한 시뮬레이션성 조작은 완전히 배제해 마우스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협곡사이를 빠져나가는 섬세한 조종술

▶설마 여기는!!! 내방일지도...

또한 등장하는 비행기를 캐릭터화 시켰다는 점도 게이머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골드윙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모두 1차, 2차 혹은 현대전에 실제 등장하는 전투기를 기반으로 작업되어 있다. 이 실제의 전투기를 모델로 딱딱한 이미지 대신 귀여운 이미지로 디자인함으로써 누구나 부담없이 전투기를 몰아볼 수 있다는 또하나의 재미가 숨어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골드윙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공중전의 백미는 바로 도그파이터라 불리는 근접전이다. 이 도그파이터는 대전모드로 즐겨볼 수 있다. 실력이 대등한 상대와 멋진 공중전을 펼치는 것이 바로 골드윙의 매력이다. 공중이라는 무대는 3차원 공간, 즉 상하좌우 모두를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동을 보일 수 있고 이를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서 멋진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격추 당하면 상대방은 자금을 얻는데... 500원?

▶퀘스트 모드는 NPC 전투기를 격추하는 것

물론 1:1이 아닌 팀모드도 존재한다. 수많은 비행기가 한꺼번에 몰려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모습은 마치 탑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밖에 퀘스트 모드에서는 다른 게이머들과 승부하는 것이 아닌 주어진 목적을 위해 상대방과 협력해 주어진 퀘스트를 완수할 수도 있다. 짜릿한 승부를 원한다면 대전 모드를, 다른 유저들과 끈끈한 전우애를 쌓고 싶다면 퀘스트 모드를 플레이 하기 바란다.

극한의 우주공간에서 펼치는 로봇대전 - 레이 크래쉬(액션)
레이크래쉬는 코디넷에서 개발한 어썰트와 어썰트 EX에서 장점으로 평가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그래픽, 전투방식 등을 개량한 로봇 대전 액션게임이다. 시나리오 상으로는 전작의 휴먼과 닉스의 전쟁이 끝난 시점을 다루고 있으므로 당시보다 더 발전된 모습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로봇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게임 화면

먼저 가장 달라진 점으로는 세분화된 추가무기와 기체의 외형까지 변화시키는 장착 아이템으로 자기만의 기체를 생성할 수 있으며 전작에서 무한 탄알이 이제는 소모성 아이템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무한대로 총탄이 난무하는 이전과는 달리 탄약이라는 제한점을 설정해 무기를 사용하는데 보다 신중함을 필요로 하게 만들었다. 만약 전투중 모든 탄약을 소비했다면? 이후에는 칼이나 각종 백병전용 기술을 이용해 승부를 가려야 할 것이다.

특히 대전 액션 게임에서 중요한 공정성 부분도 시스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대전게임은 보통 랭킹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랭킹제도의 허점은 바로 몰아주기라는 점이다. 즉 특정한 인물이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을 미리 방지하겠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AMS(Auto Match System)을 도입해 공정성을 기하고 있다. AMS는 랭킹에 영향을 주는 래더 게임에서 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과 비슷한 계급의 게이머를 자동으로 찾아서 승부를 겨루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랭킹에 대한 신뢰성을 뒷받침 시켜주고 있다.

▶전투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친구끼리는 같이 할 수 없다는 것인가? 물론 친구끼리 같이할 수 있다. 래더 게임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지원해주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개인전과 팀전, 그리고 자신의 기지를 지키고 상대의 기지는 파괴하는 모드 등은 다양한 전투의 재미를 보장해주고 있다.

‘MMORPG’라고 물으신다면 ‘OH~ NO~' - 메이플 스토리(액션)
메이플 스토리에서 게이머는 적을 물리치고 마을을 수호하는 전사가 될 수도 있고 신비로운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마법사도 될 수 있으며 다양한 활을 이용해 깊은 숲속에서 사냥을 하는 궁수나 은둔생활을 하며 상대를 기습하는 등의 특수한 기술을 사용하는 도적도 될 수 있다.

▶아이템 상점마저 평범하지 않다

여기까지 설명을 듣는다면 모두가 ‘에이~ MMORPG 아냐~’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메이플 스토리는 MMORPG가 아니다. 굳이 장르를 정한다면 ‘횡스크롤 액션 온라인게임’ 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올드게이머라면 수왕기, 더블 드래곤, 아메리칸 닌자, 원더보이, 고인돌 등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을 즐겨봤을 것이다.

▶롤플레잉 게임의 특징도 있다

즉 메이플 스토리는 점프를 하거나 사다리를 타고 오르고 밧줄을 이용해 이동하는 아케이드 게임의 특징을 최대한 강조한 게임으로 올드게이머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온라인게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뿐만이 아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착용 가능한 아이템은 모두 게임상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아이템 자체를 눈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재미를 부추기는데 한몫하고 있다.

▶횡스크롤 게임의 특징이 그대로

▶항구도시 같은 느낌이 좀 나려나?

또한 다양한 맵으로 매번 분위기를 바꿔가면서 게임을 즐긴다는 것도 독특하다. 롤플레잉 게임의 주무대인 중세분위기의 마을이나 성, 초원 같은 일반적인 맵부터 현대의 고층빌딩이 숲을 이루고 있는 맵은 게임을 즐길 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부족하지 않다.

순간의 선택이 10분을 좌우한다 - 시티레이서(레이싱)
아직까지는 매니아층에서만 즐기는 게임인 레이싱 게임. 패키지 게임으로는 니드포 스피드 등의 게임이 등장했지만 레이싱 게임의 묘미는 여러사람과의 경쟁을 통해 더 많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멀티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이머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이유로 여러 사람이 아니라 인터넷에만 접속 가능하면 언제든지 다른 게이머와 경쟁이 가능한 레이싱 온라인게임중 말 그대로 10분안에 게임을 모든 것을 즐기고 나올 수 있는 시티레이서를 소개하겠다.

▶실제 등장하는 차량에 각종 튜닝도 가능

▶튜닝한뒤 부스터 온!

시티레이서에서는 꼭 승부를 겨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차를 몰고 나가서 서울의 밤길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즉 게임의 배경은 서울 도심이다. 서울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은 단순히 레이싱을 하게되는 코스가 서울이란 것이 아니다. 서울 전체를 구역으로 나누어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을 개방형 맵으로 제작한 것이다. 즉 기존의 레이싱 게임들이 하나의 게임 채널을 구성해 한정된 수의 게이머가 참여하는 레이싱이 아닌 그 구역에 접속한 게이머 모두와 레이싱이 가능한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느긋하게 드라이빙을 하다가 만만한 혹은 자신의 투쟁심을 불러일으키는 드라이버를 상대로 승부를 겨룰 수 있다. 이 승부는 시티레이서에서는 배틀이라 부르는데 크게 2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노말배틀은 일정한 목적지가 없이 선두를 유지하는 차량이 이기는 모드다. 이때 배틀에 참가한 게이머는 일정한 포인트를 걸고 승부를 겨루는데 뒤쳐지게 되면 포인트가 점차 감소해 0이 되는 순간 승자와 패자가 나뉘어진다. 목적지에 먼저 도착하는 게이머가 이기는 승부의 경우 말 그대로 코스에 관계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목적지에 도착만 하면 된다. 그러나 후미에 있는 차량은 선두차량이 지나간 코스로 가야한다는 핸디캡이 주어지므로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여야 한다.

▶로비에서 커뮤니티의 즐거움도 한몫한다

▶서울 시내를 구역별로 나눈 전체 맵

코스는 평균 40Km에 이르는 도로 연장을 기준으로 설계되었으며 실제 서울시내의 도로망을 참고했으므로 게이머는 엄청난 자유도를 가지고 주행을 할 수 있다. 서울시내를 꿰뚫고 있는 게이머라면 더욱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이정도 실제감을 느끼게 만들었으니 눈치빠른 게이머라면 벌써 뭔가 알아냈을 것이다. 차에는 기름이 있어야 달리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시티레이서에서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주행중 기름이 떨어지면 곤란하니 곳곳에 마련된 주유소를 통해 기름을 채워야 하는 것이다. 만약 배틀중이나 실제 기름이 떨어지면 견인 차량에 의해 강제로 견인된다.

즐겁게 리듬에 맞춰 손가락을 움직이자 - 오투잼(리듬게임)
한때 국내와 일본의 오락실을 점령한 리듬게임 DDR은 모두 한번 쯤 즐겨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음악에 맞춰 내려오는 화살표를 타이밍 맞게 발판을 밟게되면 자연스럽게 댄스와 다이어트까지 병행할 수 있는 그 게임 말이다. 그러나 이런 게임 말고도 EZ2DJ같은 비트 게임이 또 존재했다. 방식은 DDR과 같지만 다른 점이라면 발이 아닌 손가락을 이용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기타 3중주로 째지는 화음을 즐겨보자

▶기타, 드럼, 키보드, 베이스의 완벽 4중주

이런 게임은 자연스럽게 음악을 감상하면서 리듬에 맞춰 내려오는 노트(화살표를 노트라고 부른다)를 삭제해주면 되는데 오락실에서 리듬게임을 한번이상 해본 게이머라면 큰 어려움 없이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오락실과 같은 방식이라면 궂이 온라인게임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 기존의 음악 게임들과 오투 잼이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바로 게이머들간의 합주기능일 것이다. 사실 기존의 음악 게임에서 가장 부족했던 부분이 바로 이 악기의 선택과 합주의 불가능이었다.

▶이렇게 상대와 대전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악기로 대결!

모든 사람이 기타를 치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이다. 누군가는 드럼을 치고 싶고 또 누군가는 베이스를 연주하고 싶을 것이다. 오투잼에서는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이렇게 총 4가지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으며 최대 8명까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합주기능이 구현되어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악기를 선택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내에서 만난 다른 게이머들과 합주를 하거나 대전을 치룰 수 있다는 사실은 오투 잼이 단순한 음악 게임은 아닌 온라인 게임으로 불릴 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트레이딩 카드와 보드게임의 만남 - 인드림 월드(TCG+보드)
인드림 월드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매직 더 개더링 +부루마블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즉 우리가 어릴적 즐겼던 주사위 굴림 보드게임과 매우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한 보드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제 게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가 된 캐릭터성과 상대방과 승부를 하는데 있어서 카드를 이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드만 보면 트레이딩 카드게임 같지만

▶사실은 보드게임일지도...

트레이딩 카드가 단지 카드로덱을 짜서 게이머의 전략에 의한 치밀한 머리싸움이라면 인드림 월드는 주사위와 카드를 이용해 승부를 겨룬다는 점이 독특하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부루마블처럼 주사위를 던지고 나온 숫자만큼 앞으로 전진하면 된다. 그러나 주사위를 던지는 것이 게임의 모든 것은 아니다. 상대 게이머와 마주치면 인드림 카드라는 아이템을 사용해 또 한번의 카드배틀을 진행해야 한다. 이때 사용하는 카드는 보통의 트레이딩 카드라기보다는 좀더 게임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 되어있다. 몬스터를 소환해 전투를 하는 카드, 각종 능력을 보유한 아이템 카드, 캐릭터의 성장을 위한 캐릭터 카드 등 3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전투는 카드 배틀!!!

▶속성을 아는 자 인드림 월드를 제패하리라.

또한 카드는 각각 속성에 따라서 화, 수, 목, 금, 토 5가지의 속성을 띄고 있다. 속성이 존재하면 상성관계가 존재한다는 말과 다름이 없다. 즉 물과 불같은 상극의 관계부터 나무와 땅처럼 상생의 관계를 가진 카드가 있으며 같은 속성이라도 초, 중, 고급, 레어로 구분되어 능력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게이머는 카드의 속성을 이용해 상대 게이머와 전투를 벌이면 된다. 카드는 전투를 통해 캐릭터 카드에 경험치를 모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면 된다.

혼자서는 재미없다. 그러나 둘이 모이면 끝내준다 - 판타지 마스터즈(TCG)
먼저 판타지 마스터즈는 일반적인 온라인게임과는 다른 트레이딩 카드게임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무작정 다운부터 받은뒤 실행시켜보고 ‘이건 그래픽이 왜 이래!’라는 말은 통용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말해서 트레이딩 카드게임이라는 것은 일정한 규칙에 의해 만들어진 카드를 이용해 덱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상대방과 승부를 겨루는 게임이다. 대부분의 게이머는 ‘매직 더 개더링’ 이라는 게임 제목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매직 더 개더링’은 한개의 게임이라기보다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중 하나라고 보는 것이 좋다. 이런식으로 이미 건담, 포켓몬,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 다양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 존재한다.

▶누가 더 덱을 잘 짰는가에 따라 승부가 판가름

▶카드마다 고유의 능력치가 존재한다

그러면 왜 판타지 마스터즈를 온라인으로 만들어야만 했을까? 이유는 단 한가지 카드게임을 하려면 꼭 2인 이상이 모여야만 한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에게 좀처렴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 진다면 꼭 한 장소에 모일 필요 없이 인터넷이 접속만 된다면 어디서든지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판타지 마스터즈의 최대 매력이다.

일단 판타지 마스터즈를 즐기는 요령 몇가지를 설명해 본다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먼저 개성넘치는 수많은 카드를 모아 카드 일러스트를 즐기는 것이다. 이 카드들을 적절히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을 위한 덱을 구성하고 치밀한 전략과 과감한 승부를 걸어보는 전략성을 느끼는 것이다.

▶치밀한 전략은 상대의 허점을 찌르는 것

▶카드를 다 모으면 이벤트가 일어나기도 한다

물론 판타지 마스터는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모든 트레이딩 카드게임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요소는 덱을 짜고 이를 이용해 게임을 한다는 것일뿐 세계관이나 카드의 특성은 모두 천차 만별이다. 판타지 마스터즈도 마찬가지로 독창적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게임을 진행해나가는 것으로 얼마나 스토리를 카드로 풀어나가는가에 따라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게임을 하면 할 수록 빠져드는 중독성만큼은 MMORPG에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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