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요즘엔 TV에서 전설의 고향도 안해주고 미스테리 극장 류의 실화담도 별로 나오지 않아 후덥지근한 밤을 선풍기를 부여잡고 지내는 수밖에 별다른 도리가 없다. 에이콘도 없고 극장 가기에도 귀찮고 돈 아까운 우리 게임메카 서민들이여… 왠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 으스스한 게임을 즐기며 등골에 식은땀을 내리고픈 욕구가 치솟지 않는가?
공포영화가 일방향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면 게임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인터랙티브한 컨텐츠로, 어떻게 보면 영화보다도 더욱 싸늘한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그래서 게임메카는 나름대로 무섭다는, 그리고 국내에서 정식발매 된 게임을 위주로 공포게임 다섯 작품(1개 작품은 기대작)을 선별하여 왁자지껄 토크를 통해 회원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하니 부디 많은 시청을 바란다.
|
|
|
게임토크 참여자: 원병우 기자(헐크매니아), 김성진 기자(하랑), 정우철 기자(음마교주), 윤주홍 기자(러프)
※ 동영상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약속 위반" 엔씨, 아이온2 P2W 상품 논란 일자 철회
- 타르코프 스팀판 환불하니, 기존 계정까지 차단 당했다?
- 최대 96%, 다이렉트 게임즈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시작
- 발등에 불 떨어진 아이온2, 게임 완전히 뜯어고친다
- 게임 과금에 '배송 실패'가 웬 말? 아이온2의 미숙한 오픈
- 출시 2일 만에 PvP ‘뉴비 제초’ 문제 터진 아이온2
- 모바일 '불가능'·PC '실망', 두 마리 모두 놓친 아이온2
- [순정남] '대책 없는 쓰레기'지만, 평가는 좋은 악당 TOP 5
- 콘코드 팬 복원 프로젝트, SIE에 의해 중지
- 국산 서브컬처의 희망,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