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0만년 전, 최초의 인류로 꼽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인이 출현해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3만년 전에는 현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인 크로마뇽인들이 활, 낚시 등의 수렵도구를 사용하고 벽화를 그리는 등 비로소 문명이 발생했다.
산업과 문명은 빠른 속도로 발전한다. 인류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지 3만년이 지나면서 진화해온 속도가 지난 산업혁명 이후의 진화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산업혁명 이후의 엄청난 진화속도마저 최근 20년간의 그것에 비해 느리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0과 1로 이루어지는 디지털 신호들. 그 디지털 신호들의 집합체 중 하나인 게임 역시 그 동안 빠른 속도로 진화해왔다. 게임의 진화는 그래픽이나 사운드 등 게임 자체의 퀄리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게임과 관련된 부대 사업 역시 게임 자체의 진화와 함께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들이 쉽게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게임의 진화 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 온라인 롤플레잉게 )라 부르는 새로운 게임장르의 대두가 가장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이번에 얘기하고자 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역시 게임의 진화 과정 중에 생겨난 새로운 조류(潮流)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는 무엇이고 이로 인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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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소트랄로피테쿠스인의 상상도. 실제로는 이렇게 직립자세를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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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MUD(Multiple User Dialogue. 자신의 행동과 대화를 자판으로 입력하며 진행하는 온라인 게임) 게임의 화면 사진. 모든 것이 글자로만 진행되었다 |
스트리밍 서비스란
무엇인가?
정확한 명칭은 SnP(Stream and Play. 이하 스트리밍)
서비스다. 스트리밍 서비스란 PC 게임을 비롯해 디지털 신호로 이루어진 컨텐츠를
특정한 기술을 이용해 원래 내용의 손상없이 변환, 인터넷 상의 전용 서버 시스템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접속한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으로 서버에 접속한 유저가 컨텐츠를 제공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인증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인증된 유저들은 컨텐츠를 구입하지 않아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대상이 되는 컨텐츠는 아주 다양하다. 가수들의 노래가 컨텐츠가 될 수 있고, 게임이 될 수 있다. 또한 ‘한글’이나 ‘오피스’ 등의 프로그램도 스트리밍 서비스의 대상이 될 수 있다(필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게임과 관련된 스트리밍 서비스 부분이니 이쪽에 한정시키겠다). 따로 CD를 살 필요 없이 인터넷에 연결된 PC만 있으면 간편히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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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컨텐츠 유통의 혁명적인 진화가 아닐까? |
스트리밍 서비스의
장점
SnP 서비스는 ASP에서 유래한다. ASP란 Application Service
Provider의 약자로 기업 대 기업(B2B) 사업분야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월사용료를 받는 아웃소싱 비즈니스 모델을 말한다. 최근에는
게임분야로까지 영역이 확대되어 게임 ASP의 경우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이용자에게 과금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게임 ASP는 게임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대신, 온라인 상에서 제공하는 모든 형태를 총칭한다. 게임 ASP는 일반적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인스톨 없이 초기 실행모듈만 설치하면 게임을 즉시 즐길 수 있는 GOD(Game On Demand)와 개별 게임의 설치 파일이 탑재된 서버를 통해 게이머가 PC를 통해 게임을 인스톨하고 즐기는 ESD(Electronic Software Delivery)로 나눌 수 있다. 이와 같은 GOD, ESD 는 게임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를 중앙서버에서 이용자에게 종량제, 일정제, 월정제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제공하므로 게이머들은 패키지 게임을 구입할 때보다 훨씬 저렴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지금까지 게임 관련 잡지나 인터넷에서 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듣고 패키지 게임을 구입했다. 그런데 막상 게임을 구입해서 실행시켜보니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 게임일 경우 게이머는 참 곤란한 지경에 처한다. 비싼 돈 주고 산 게임인데, 정작 플레이하기에는 마땅치 않고…. 이미 패키지를 뜯었기 때문에 환불도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의 대안으로 SnP 서비스가 등장했다. 패키지 상태의 게임과 아무 차이가 없는 형태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겨본 후 재밌다고 판단되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기면 되는 스트리밍 서비스. 최근 게임 ASP가 주목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 오프라인 유통방식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 자정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해결방안이 제시되지 않고 계속 악화되기 때문이다. 총판, 직판 등 기존의 PC 게임 유통방식은 게임의 흥행 여부에 상관없이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개발사 입장에서는 단기간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지속적인 판매수익을 거두기가 힘들다. 특히 최근에는 출시된 지 한달도 안 된 게임이 소매점에서 사라지고 있어 일부 인기있는 게임을 제외하곤 소매점에서 구입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ASP 방식은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SP 방식은 또한 불법복제 문제 해결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국내 게임들은 인기가 높을수록 무단복제가 성행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ASP의 경우 무단 복제 CD에 대한 사용자 권한에 제한을 둬 불법복제율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향후 보완점
ASP 방식이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게임 유통방식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해결해야할 걸림돌은 많다. 가장 큰 문제점은
ASP 업체들이 얼마나 많은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느냐의 여부다. ASP 사업이 게이머들에게
호응을 얻기 위해선 다양한 게임을 보유하는 것 못지 않게 게이머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수 있는 소위 킬러 게임들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게임개발사, 유통사들이
ASP 업체에 라이센싱을 주는 것을 꺼리는 게 사실이다. ASP 업체는 어떻게든 이들을
설득해 좋은 타이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게이머들 상당수가 게임 타이틀은 소장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아직까지 강해 메이저 게임과 신작 타이틀의 경우 패키지 형태의 구매를 선호하고 있는 것도 ASP 업체들의 고민이다. 이밖에 패키지 게임과 비교해 적절한 이용요금의 결정, 장시간 데이터 전송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해결해야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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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건 컨텐츠의 확보다. 사진은 많은 컨텐츠 확보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인터넷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
자,
골치 아픈 건 그만! 이제 게임을 즐겨보자
지금까지 스트리밍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뭐, 사실 게임을
즐기는 일반 게이머들에게 이런 이론적인 내용은 그리 필요없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현재 국내에서 GOD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임 ASP를 서비스하고 있는 곳은 케이비케이, 코리아온라인인터렉티브, 천리안 등이 있다. 결제 시스템과 게임 서비스 방식 등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이 중에서 후발주자면서도 가장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코리아온라인인터렉티브의 게임튜브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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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튜브의 스트리밍 서비스 시스템 회원가입 후 코인을 충전하면 그 가격에 상당하는 게임을 구입해서 즐길 수 있다. 무료게임, 데모게임은 코인을 지불하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풀게임만 지불하면 OK. 결제한 게임은 정해진 조건에 따라 얼마든지 플레이할 수 있다. |
1. 회원가입
사이트의 컨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절차. 다들 알고 있을테니 구차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 14세 미만일 경우에는 법정대리인(대부분의 경우 부모님)의 실명 등록과 동의절차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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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제
GoD 서비스는 무료 서비스가
아니다. 각 게임마다 정해져있는 가격을 지불해야 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 대신
가격이 패키지 게임을 구입하는 것에 비해 훨씬 저렴하므로 큰 부담이 없다. 게임튜브에서는
신용카드와 핸드폰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의 더 자세한 부분은 해당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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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구입
가장 기본적인 개당
구입부터 BIG3, BIG5,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구입방식이 있다. 구입방식에 따라서는
개당 구입보다 훨씬 저렴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구입방식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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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트리밍 플레이를 위한 프로그램 다운로드
서버
상에서 구현되는 게임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해 자기 PC에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전용 프로그램이 있어야한다. Stream Theory Player라 부르는 프로그램이 그것인데,
Window Media Player나 Winamp와 비슷한 종류의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자세한 진행과정은 해당 사이트를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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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로그램 실행
게임을 구입하고
구동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은 후 게임을 실행하면 잠시 대기 시간이 있다. 이를
점프스타트 대기시간이라 한다. 이는 스트리밍 방식의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예를 들어 500MB의 용량을 가진 A 게임이 있다고 하자. 이를 전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려한다면 진행 도중에 게임이 느려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게 되지만, 자주 사용되는 200MB 정도의 데이터를 사용자의 PC에 저장해주면 게임 진행이 원활해진다. 게임을 처음 실행하면 이 데이터들을 사용자의 PC에 저장하는 과정이 진행되는데 이를 점프스타트라 한다.
Stream Theory Player는 사용자의 PC에 일정양의 빈 공간을 만들고, 게임 진행시 필요한 기본 정보들을 그곳에 보관한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기본이지만 로딩속도나 데이터 전송의 병목현상을 줄이기 위해 이런 과정이 필요한 것. 이렇게 해서 게임 진행시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들은 사용자의 PC에서 읽어들여 로딩속도를 빠르게 하고, 실시간으로 전송받아도 문제가 없는 데이터들은 스트리밍 방식으로 읽어들인다.
이 과정은 게임을 처음 실행시켰을 때에만 이루어진다. 즉, 그 다음부터는 이 과정없이 바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다. 서비스 업체에 따라, 그리고 각 게임에 따라 점프스타트에 필요한 용량은 달라진다. 물론 Stream Theory Player를 이용해 지정해둔 저장 공간을 해제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의 PC용량을 잡아먹을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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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프스타트가 진행되는 과정. 게임에 따라 1~2분 정도 소요된다 |
6. 자, 게임을 즐기자!
점프스타트가
끝나면 이제 게임이 시작된다. 각 게임마다 시작하는 법이 다르므로 정해진 규칙에
따르도록.
GoD로
즐기기에는 아까운 게임, 레스톨 특수 구조대
자, 지금까지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개념과 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럼 다음은? 그렇다. 스트리밍 서비스로 즐기기에 좋은 게임을 하나 추천하고자 한다. 바로 레스톨 특수 구조대!
레스톨 특수 구조대는 KBS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순수 국산 만화영화를 소재로 한 횡스크롤 슈팅 게임으로 원작은 국산 애니메이션 최초로 일본에 수출되는 등 방대하고 탄탄한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경혈타워 파괴에 즈음해 스토리가 종결되었지만 게임 레스톨 특수 구조대는 경혈 타워 파괴 이후(TV 애니메이션 시리즈 후)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으며 이 또한 탄탄한 배경과 시나리오를 자랑한다.
원래 이 게임은 PC용 패키지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었다. 그러나 중간에 GoD 형태로 서비스 방식이 바뀌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설정원화, CG 그래픽, 음성녹음 등의 철저한 개발 밑준비는 GoD 전용으로 개발된 게임과 비교해 굉장히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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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하기 위해 만들었던 CG 무비. 상당한 수준이다 |
▲ 게임 중에 등장하는 메카닉의 일러스트 설정집의 한 컷 |
게임 스토리
경혈타워가 코우 선장에 의해 파괴되면서
더 이상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만한 커다란 재난은 없어 보였다. 세계 곳곳에 위치한
재난구조팀들의 활발한 활동과 세계인들 스스로 자각한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으로
인해 지구는 점점 평화로워지고 있었고, 레스톨도 활동중지를 선언하고 해체한다.
시간은 흘러 경혈타워가 파괴된 지 3년여 후, 일련의 이상한 사건들이 버뮤다 삼각지역을 중심으로 그 주변지역에 발생한다. 여객선이 사라지고 주변을 지나던 상선들이 괴이한 생물에게 공격받았다는 보고,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던 기이한 식물과 동물들이 발견된다는 보고가 들어온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 환경단체와 연합경찰, 과학자들이 대대적으로 조사를 위해 파견하지만, 파견된지 1주일만에 그들 모두가 사라지는 사건이 다시 발생한다. 기이한 사건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과거 레스톨의 일원이였던 오밍은 이 일련의 사건들의 원인을 찾던 중 경혈타워가 파괴되면서 지구 자기장이 한곳으로 급격히 몰렸다가 엄청난 에너지로 분출되었다는 사실을 발견, 그 파괴지역의 중심이 버뮤다 삼각지역임을 알아낸다. 계속적인 조사로 오밍은 그 파괴로 인해서 버뮤다 삼각지역 내에 우주적인 현상인 화이트홀이 생겼음도 밝혀낸다.
지난 1년 동안은 화이트 홀의 크기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웜홀 안에 있었던 우주 생명체가 빠져나오지 못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화이트홀이 점점 커지면서 우주 생명체들이 블랙홀을 통해 우주에서 지구로 전송되었던 것. 이에 레스톨 특수 구조대는 화이트홀에서 쏟아져 나오는 괴 우주 생명체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그들이 더 이상 나오지 못하게 화이트홀의 입구를 막거나 파괴하기 위해 재창단된다.
새로 발족한 레스톨은 기존의 레스톨과 비교해 전투기능을 더욱 보강, 극강의 공격력을 가진 전투 로봇으로 다시 태어난다. 하지만 짧은 기간 내에 레스톨을 개조해야 했기 때문에 단 두 대밖에 개조되지 않았다. 억류되어 있을지 모르는 사라진 여객선과 사람을 구하는 역할을 맡은 레스톨은 급기야 지구의 운명을 짊어지게 된다. 3년만에 재창단된 레스톨 요원들은 괴 생물과의 전투를 위해 버뮤다 삼각지역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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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그대로 게임에서도 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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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의 캐릭터들이 성우까지 대동한채 게임에서 활약한다. GoD 방식에서 음성지원까지! |
게임의 특징
게임
자체는 강제 횡스크롤 타입의 슈팅 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친숙한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다양한 패턴의 적들, 유용한 아이템들이 나오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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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는 두 대의 기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
▲ 물론 2P 동시 플레이도 가능. 친구와 함께 즐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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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 기체 '마루'는 일점 집중 공격형. 파워업하면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
▲ '마루'의 차지샷. 보스를 제외한 적은 그냥 관통해버린다. 높은 위력이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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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 캐릭터인 미아의 노멀 샷. 처음에는 이렇게 빈약하다 |
▲ 그러나 최대로 파워업하면 넓은 방향을 커버할 수 있는 광범위공격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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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의 차지 샷은 유도탄 공격이다 |
▲ 미아의 전멸폭탄. 이때다 싶을 때 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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