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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차세대 콘솔기기 위(wii)와 플레이스테이션3(PS3) 발매에 즈음해 소니,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 삼강 구도를 무협형식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각 고유 명칭은 형식에 따라 적절히 변경했으며, 그림과 맞춰 읽으시면 무난히 이해되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읽다가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은 덧글로 남겨주시면 게임메카의 게임고수분들이 친절히 설명해 주실겁니다. 자 그럼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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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허구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단체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것은 우연의 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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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을 향한 각 문파들의 움직임. 강호를 뒤덮은 군웅할거(群雄割據)의 세월, 홀연히 등장한 새로운 강자 손이(孫二)가문은 전대미문(前代未聞)의 불수투(佛手投) 무공으로 단숨에 전란의 시대를 제압한다. 당시 불수투(佛手投) 마공의 광풍은 서양까지도 전해져 훗날의 역사가들은 이 시대를 듀얼쇼크(dual shock)의 시대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허나 합쳐진지 오래면 나눠지는 것이 세상사 철리(哲理)인가. 강호가 손이(孫二)의 손에 좌지우지 된지도 어언 7년. 영원할 것만 같던 손이(孫二)가문의 철권통치도 어느덧 그 세가 약해짐에 따라 강호의 여러 문파에서는 저마다 새로운 패자(覇者)를 꿈꾼다.
천하일통(天下一統). 그 가늠할 수 없는 크기의 꿈을 품에 안은 자들이 있었으니 그 중에서도 두드러진 문파는 애매수(曖昧秀)와 임천도(任天道).
그 동안 불수투(佛手投)라는 마공에 눌려 숨을 죽이며 살던 그들이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분연히 일어섰다. 한편 천하맹주 손이의 당주는 애매수와 임천도의 욱일승천(旭日昇天)의 기세를 더 이상은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아래 3대 당주 회합을 소집하기에 이른다...
어색한 만남
회견장의 분위기는 무겁기만 하다. 손이의 당주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애매수와 임천도의 당주는 먼저와 서로 가벼운 눈빛 교환을 나눌 뿐이다.
“......”
장내에는 무거운 침묵만이 흐를 무렵 손이의 당주가 회견장에 들어선다.
“오랜만이외다.”
“오랜만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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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솔 천하제패를 노리는 세 가문의 당주들.
왼쪽부터 손이의 구다라기 간, 애매수의 비개이추, 임천도의 이와태사로토
서로 가벼운 수인사를 나누며 자리에 앉은 후, 손이(孫二)의 당주 구다리기간(九多里基干)이 입을 연다.
“다들 강녕하셨소? 실로 오래간만이외다. 처음부터 이런 말하기는 예가 아니지만 단도직입적으로 용건만 간단히 하도록 하겠소. 근자에 우리 손이문파가 조금 어수선한 틈을 타서 두 문파가 소란을 피운다지요? 허튼 생각은 집어치우는게 좋소. 그렇지 않는다면 목숨은 물론 문파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을 것을 각오해야할거요.”
손이 당주의 말에 애매수(曖昧秀)의 당주 비개이추(非介意追)가 발끈하며 소리친다.
“기도 안차는군.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소리를 하시는 건지 들려나 주시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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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미문의 마공을 펼친 불수투 |
“허허 말귀가 어두우시군. 그럼 말씀드리지. 나는 불수투를 능가할 새로운 마공을 연마하기 위해 소림사에 틀어박혀 무공을 연마하였소. 나의 고생이 어찌나 심했는지 대웅전 부처님의 눈물이 두 번이나 흘러내렸다오. 그 덕택으로 나의 무공은 완성되었지요. 그리하여 속세에서는 우리의 무공이 불루래이(佛淚來二)를 탑재하였다고 부르지요. 불루래이(佛淚來二)를 탑재한 탓에 우리의 무공은 워낙 다가서기가 어렵소. 허나 그 위력은 매우 강력하오. 이 용맹무쌍한 무공의 이름은 불수수리(佛手受理)라고 하오. 부처의 손이 모든 이치를 받아들인다는 뜻이지요. 불수수리(佛手受理)가 무림에 나오는 날. 그날이 오면 천하는 다시 한번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될 거요.”
이 말에 임천도(任天道)의 당주 이와태사로토(李瓦太思路吐)가 대로(大怒)하여 나선다. 하지만 어쩌랴. 임천도의 당주는 국적이 달라 말이 통하지 않는 탓에 그 제자인 대완(大完)에게 통역을 명한다.
‘웃기는 소리 작작하시구려. 언제부터 손이가 천하의 맹주였단 말이오!'
지금은 비록 시세가 불운하여 우리 임천도(任天道)가 이러고 있지만 과거에 우리의 검법이었던 패미검(覇美劍)과 수파패미검(水波覇美劍) 한번 써보지 않은 자 있소? 그대들은 마리오(馬利烏) 당산대형(堂山大兄)과 요시아일란도(要時兒逸亂島)를 모른단 말이오? 훗날 마리오 당산대형께서 이를 문책하여 버섯과 꽃을 주지 않으면 어쩌시려고 이러오.’ 라고 열심히 임천도의 당주가 손짓발짓을 섞어가며 대완에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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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강호를 제패했던 마리오 당산대형의 늠름한 모습 |
임천도, 위로 강호제패를 꿈꾸다.
통역을 해야 할 대완(大完). 전날 과음한 탓인지 제대로 말을 못하고 유이왕 카드만 주물럭댄다. 보다 못한 임천도 당주는 대완을 쫓아내고 아들인 임천도고리아(任天道高理亞)를 불러 대신 통역하게 한다. 임천도고리아는 당주의 말을 완벽히 통역한 후에 한마디 덧붙인다
“당주께서는 잘 모르시나본대 우리도 새로운 무공을 만들어 내었소. 익히기도 매우 쉽소. 그 이름은 천하만민을 위한다는 뜻으로 위(爲)라고 지었소. 하하핫!”
손이의 당주는 분노에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 같으나 어쩐 일인지 몸의 진동이 없다. 마치 중요한 기능하나가 몸에서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엄습함을 느낀다. 허나 약한 모습을 보일수는 없으므로 엄한 소리로 꾸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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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파패미검(水波覇美劍)을 이을 임천도의 위(爲) 위의 무공은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닥치시오.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 거요. 마리오 당산대형께서는 노년에 골프나 치고 카트나 타러 다니지 않았소? 그런 사람이 무슨 힘이 있다고 강호의 일에 왈가왈부(曰可曰否)를 한단 말이오”
“그건 그렇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당주께서는 항간에 떠도는 이런 노래도 듣지 못하였소?”
“대관절 무슨 노래를 말하는 거요?”
“모르신다면 내가 들려드리리다. 귀를 씻고 잘 들으시오.”
임천도고리아는 목청을 돋워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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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의 아해가용산으로질주하오. (길은 테크노마트도적당하오)
제1의아해가비싸다고그리오. 제2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제3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제3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제4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제5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제6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제7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제8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제9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제10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
제11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제12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제13의아해도비싸다고그리오.
13인의아해는돈없는아해와비싸하는아해와 그렇게뿐이모였소. (진동기능은있는것이차라리나았소)
그중에1인의아해가돈없는아해라도좋소. 그중에2인의아해가돈없는아해라도좋소. 그중에2인의아해가비싸하는아해라도좋소. 그중에1인의아해가비싸하는아해라도좋소.
굳바이나는유쾌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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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절 이 무슨 해괴한 노래란 말인가?”
“당주께서는 민심을 어찌 그리도 모르시오? 이 노래는 불수수리(佛手受理)를 연마하고자 하였으나 워낙 고사양인 까닭에 단번에 익히지 못하고 주화입마(走火入魔)에 빠져버린 한 광인(狂人)의 노래요. 시정잡배(市井雜輩)들도 모르는 자가 없소이다.”
하늘이여, 손이를 내고 애매수는 왜 또 내셨습니까
손이(孫二)의 당주 구다리기간(九多里基干)은 이 말을 듣자 그만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버린다. 이 때를 놓칠새라, 애매수(曖昧秀)의 당주 비개이추(非介意追)도 쏘아붙인다.
“이제 손이는 독점을 그만하오. 이미 위잉일예분(位芿逸藝奔)이 우리 손에 들어왔다는 걸 모르시오? 뿐만 아니라 고국무쌍(故國無雙)도우리 손아귀에 들어왔소. 앞으로는 혼자 다 먹을 생각하지 마시오. 좀 나눠먹잔 말이외다.”
하고 소리를 버럭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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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매수와 손이 가문에 양다리를 걸친 위잉일예분(位芿逸藝奔)과 고국무쌍(故國無雙)
구다리기간(九多里基干)은 이 소리에 또 한번 놀란다.
“아니 고나미(高羅米)와 고애이(高愛爾)가 배반을 하였단 말인가! 이럴수가! 위잉일예분(位芿逸藝奔)과 무쌍(無雙)은 1타에 3연격이 들어가는 효자무공인데 그것을 독점하지 못하다니!”
하며 하늘을 우러르더니
“아아 하늘이시여 손이를 냈으면 그만이지 애매수는 또 왜 내셨습니까.”
한마디를 남기고는 그만 피를 토하며 제자리에 고꾸라진다.
“앗! 당주님.”
주위에 시립해있던 무사들이 급히 달려와서는 품에서 내공을 1갑자 이상 올려준다는 한소도실학(寒素度室虐)과 소화불량에 특효인 가소박명수(家小博命水)를 꺼내어 먹인다.
이에 겨우 정신을 수습한 손이의 당주 구다리기간은 어찌할지 몰라서 주위만 살핀다. 이에 근위병 한명이 귓가에 나지막히 속삭이기를
“불수수리(佛手受理)의 진입장벽을 낮춰야합니다. 그것만이 우리의 살길입니다. 위화도회군을 하시지요. 당주님.”
순간 손이의 당주, 결심한듯이 눈빛을 빛내며 외친다.
“지금부터 불수수리(佛手受理)의 필요내공을 1갑자 낮추라. 무사들은 이를 천하에 널리 알리도록!”
“존명!!” 명령일하(命令一下)에 부하들이 각 지방으로 파발을 띄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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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이는 불수수리(佛手受理)의 필요내공을 1갑자 낮춰 일단 한숨을 돌린다
“그대들이 내 말을 듣지 않는다면 나는 고체 사(固體 蛇)병장을 투입할 수 밖에 없소.”
“고...고체 사......”
임천도 당주는 고체 사의 이름을 듣더니 크게 놀라며 묻는다.
“혹 대보수(大保守)의 아들이자 액체 사(液體 蛇)의 동생인 그 고체 사 병장이란 말이오?”
애매수의 당주는 고체 사라는 이름을 잘 모르는 듯 나지막한 소리로 임천도 당주에게 묻는다.
“당주께선 고체 사를 아십니까?”
“알다마다요. 예전에 임천도 규부(窺部)에서 액체 사와 고체 사 형제를 본 적이 있소. 고체 사, 그 자는 제 아비인 대보수(大保守)를 죽이고 형인 액체 사(液體 蛇)까지 죽인 무서운 자요.”
“그런 잔학한 자가...”
“그렇지만 그 자도 늙고 병들었다는 소문은 들었소. 너무 걱정할 것은 없겠지만...”
“그렇다면 걱정마시오. 내 부하중에 인자(忍者) 가이대(加二大)라는 자가 실력이 좋으니 고체 사를 막게 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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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손이 가문에 충실한 고체 사 병장 위에서부터 고체 사 병장의 아버지 대보수와 액체 사 병장 고체 사 병장 고체사 병장은 친족을 살해할 만큼 잔학무도한 면을 보인다. |
이때 손이의 당주가 말을 가로막는다.
“핫하하, 그것 참 아니되었소. 이미 인자(忍者) 가이대(加二大)는 내 밑으로 귀순하여 인자(忍者) 가이대 시구마(加二大 是驅魔)로 거듭났소. 당신들이 알던 그 자가 아니오.”
“그...그럴수가! 위잉일예분(位芿逸藝奔)을 빼내는데 신경쓰느라 미처...”
“때는 늦었소. 고체 사와 가이대 시구마로 그대들의 목을 죄리다.”
“흥, 그렇다고 해도 나에겐 액박삼육공(厄搏三育功)이 있소. 대두오아알로이부 액소토림 비치발리불(擡頭五亞斡路異府 腋所討臨 備置發履佛)의 미녀들로 그들을 막아내기에 충분하오. 천하의 모든 남자들은 우리의 노예가 되어 적들을 막아낼 것이요!”
“애...액소토림 비치발리불이라면 남성의 정기를 전부 빨아먹고 강시로 만들어버린다는 극악의 정력흡마공(精力吸魔功)”
“그렇소. 한번 빠지게 되면 거듭되는 달달이(達達伊)로 인해 폐인이 되기 십상이요.”
“그런 마공을 무림에 내놓다니 제 정신인게요? 하늘이 두렵지도 않소?”
“흥 무릇 천하는 내 손에 있어야 가치있지 다른 자의 손에 있을 바에는 차라리 파괴하고 말 것이요.”
“상대못할 자로군. 두 분 당주께선 그만 물러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소. 그대들과 이야기해봐야 더 이상 나올 것이 없는 것 같구려.”
“나도 같은 생각이요. 임천도 당주님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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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와 애매수가 자랑하는 두 고수. 인자 가이대 시구마와 대두오아알로이부 액소토림 비치발리불 |
천하는 세 갈래로 찢어지고 마는가
이리하여 중원의 평화를 위한 회담은 이대로 파토(破吐)나고 만다. 전운(戰雲)이 중원을 감싸니 천하는 과연 전면전으로 돌입하고 마는 것인가.
아~ 그러나 어찌 알았으랴 손이당주와의 회담이 성과없이 끝난 후 임천도 당주와 애매수 당주의 은밀한 회합이 있었으니...
“손이 당주의 기고만장함과 악덕패행을 더는 지켜볼 수가 없습니다. 임천도 당주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 또한 지금의 수모를 잊을 수 없소. 허나 지금은 우리의 힘이 부족하오. 여차하면 고체 사에게 당하는 수가 있지요. 그때는 최강의 경공이라 불리는 위잉일예분(位芿逸藝奔)을 시전한다고 해도 피할 수가 없을거요.”
“허면 이 일을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방법은 하나뿐이요.”
“노(老) 당주께서는 방법이 있다면 부디 어리석은 저를 위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천하삼분(天下三分)의 계(計)요!”
“천하삼분의 계!!”
“그렇소. 지금 천하의 정세는 삼파(三派)가 솥의 발처럼 정립(鼎立)해야만 살수가 있소.
아직까지는 손이의 힘이 가장 강하고 모든 무림인도 손이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과 동경을 가진 만큼 손이의 지지세력을 무너뜨리는 것이 가장 급하오. 그러므로 수궤어애닉수(水軌魚愛匿秀) 문파와 고나미(高羅米)문파를 손이에게서 빼내오면 천하의 인심도 크게 기울 것이니 그 틈을 이용하여 적극 공세를 취하면 천하삼분은 저절로 이뤄지게 될 것이요.”
“오오 수궤어애닉수와 고나미!”
애매수 당주 비개이추는 감읍한 듯 연신 고개를 끄덕인다.
“천하삼분이 이뤄진 후 우리가 서로 공수동맹(攻守同盟)을 맺고 손이를 멸한 후 공평하게 나눠가지는 거요. 어떻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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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매수와 임천도는 천하삼분계로 손이의 영향력을 줄이기로 한다 |
“당주님의 계책이 신묘하나 과연 천하사람들이 우리의 뜻대로 움직여줄까요?”
“답답하긴.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온 힘을 다해야 하는거요. 일단 무림인들에게 불수수리를 익힐 노력이면 액박삼육공과 위를 모두 익힐 수 있다는 점을 크게 알리면 보다 수월하리다. 거기다 우리의 원군을 부릅시다. 나도 마리오 당산대형과 절다(節多)를 불러올테니 그대도 해이로(解弛老)와 부루도라곤(部累道羅昆)을 불러오시오. 아, 지태애이(地泰愛夷)도 잊지마시구려. 우리 둘이 연합전선을 펴고 일시에 쳐들어간다면 천하의 손이라도 어쩔 수 없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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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부터 지태애이, 해이로, 부루도라곤 |
“과연 산전수전 다 겪으신 노 당주님이십니다. 이제 손이의 운명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웃음소리와 함께 두 당주는 인사를 나누며 헤어진다.
아아. 손에 땀을 쥐는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대전.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영웅들의 권모술수(權謀術數)와 신기묘산(神機妙算) 대결.
과연 최후의 웃는 자는 누구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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