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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타이틀이 가득! E3 2009 기대작 1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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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가 부활을 향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최근 5년간 북미의 팍스(PAX)와 아시아의 동경게임쇼(TGS)의 성장세에 밀려 쇠퇴해가던 모습을 완전히 지우겠다는 듯, 엄청난 대작들로 무장해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E3 2009에 나오는 게임들은 ‘바이오쇼크2’,’갓 오브 워3’,’로스트 플래닛2’ 등등 듣기만 해도 가슴을 설레이는 대작들이 줄을 서 있어 흥행은 따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다. 벌써부터 곳곳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 E3 대작 게임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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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배드 컴퍼니2 (Battle field: Bad company 2)

전작이 Xbox360, PS3 등 콘솔로만 발매된 것에 반해,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2’는 PC 버전으로도 나온다. 전작에서 반응이 좋았던 요소들을 전부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에도 적용시켰다고 한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매력인 모든 건물의 폭파가 가능하며, 게이머가 하는 행동에 따라 창이 부숴지거나 사용한 아이템의 흔적들이 남는 등 사실적인 요소도 전부 포함시켰다.

트레일러에서 의무병의 충격기를 보고 반가워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다른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구현되었었지만 전작에서는 사라졌던 요소인데, 이들을 일부 복원하고 새로운 탈것과 팀 플레이를 추가 했다. 시리즈 팬들에겐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새로운 느낌도 만끽할 수 있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2’는 2010년 1분기 북미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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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페어 2 (Modern Warfare 2)

영화 못지 않은 트레일러 장면이 실제 게임 플레이라는 것에 놀라워하며 컨트롤러를 들었다가,  마력같은 재미에 빠져 밤새게 한다는 FPS게임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후속작 ‘모던 워페어2’이다. ‘모던 워페어2’는 전작보다 더 많은 볼륨을 갖고 있으며, 협동 모드가 추가된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한때, 기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국내에 발매했던 액티비전이 한국 시장을 떠나며, ‘모던 워페어2’의 국내 정식 발매도 무산되는 듯 했다. 하지만, ‘액티비전’의 철수로 명칭만 ‘액티비전 코리아’에서 ‘WBA 인터랙티브’로 바꾸었을 뿐이라, 국내 정식 발매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C, PS3, Xbox360으로 나오는 ‘모던 워페어 2’는, 오는 11월 10일 북미에 정식 발매되며 국내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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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2 (Bioshock 2)

‘바이오쇼크2’는 해저도시 랩쳐를 배경으로 짜임새있는 스토리 라인과 음산하고 피폐한 세계관을 잘 구현해낸 FPS ‘바이오쇼크’의 후속작이다. ‘바이오쇼크2’의 주인공은 ‘빅 대디’로 전작에서 ‘리틀 시스터’들을 돌보는 ‘빅 대디’들의 프로토 타입이다. 본디 자유의지가 없는 ‘빅 대디’임에도 게이머가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프로토 타입이라는 말에 단서가 숨겨져 있지 않을까 추측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뀌었지만 전작의 플라스미드 능력과 무기 사용은 여전하며, 할 수 있는 공격은 더 늘어났다. 덫을 놓거나 연계 공격을 퍼부어 적이 도망쳐서 체력을 회복할 시간을 주지 않는 등, 더욱 정교하게 높은 AI를 상대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이번에는 멀티 플레이도 가능하다고 해서, E3에서 이를 어떻게 구현시켜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오쇼크2’는 이번 E3 이후 가을 경 PC, Xbox360, PS3로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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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플래닛 2 (Lost planet 2)

‘로스트 플래닛2’는 전작보다 더욱 향상된 그래픽을 보여준다. 거의 실사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사실적인 스크린샷은 물론, 트레일러에서 역시도 진짜가 아닌가 하는 착각까지 불러 일으킨다.  ‘로스트 플래닛’ 시리즈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계속해서 적을 처치하고 싶게끔 만드는 손맛과 다양한 공격 방식도 ‘로스트 플래닛’ 시리즈의 매력적인 특징이기 때문이다. 기존에 적에게 열을 쏘아 터트리는 일은 물론, 일부러 적의 몸 안으로 들어가 몸 속에서 공격하는 일도 가능하다. 게다가, 이번 ‘로스트 플래닛2’에서는 4인 코옵(Co-op)까지 지원한다니, 다른 게이머를 동료로 맞이해 스토리를 진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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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3 (God of War 3)

‘갓 오브 워’ 시리즈는 많은 액션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 ‘갓본좌’로 불리운다. 맨손으로 적의 머리를 뽑거나 산산조각 내어 죽이는 등 잔혹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면서도, 높은 게임성과 자유로운 액션을 모두 갖춘 토탈 패키지 같은 게임이기 때문이다. 물론, ‘갓 오브 워3’가 이보다 더 진화된 토탈 패키지임은 물론이다.

적의 내장기관을 뽑아내거나 조각난 신체 부위에서 피가 흐르게 하는 등 잔인함을 더욱 살렸으며, 전작에선 불가능했던 액션도 추가했다. 큰 몬스터를 괴롭혀서 작은 몬스터 패거리를 처리할 수 있게 만든 것은 물론이고, 적의 신체를 사용해 적을 죽이는 일도 가능하다. 뿔을 뽑아서 눈을 찔러 죽인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거기다 탈것까지 구현되어 거대한 스케일의 맵을 마음껏 누빌 수 있다. ‘갓 오브 워3’는 PS3 독점으로 발매되며, 발매일은 E3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잔혹성을 이유로 일부 국가는 발매 금지 될 테지만, 국내는 전작이 이미 정식 발매된 바 있기에 ‘갓 오브 워3’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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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이펙트 2 (Mass Effect 2)

‘매스 이펙트2’는 여러모로 독특한 게임이다. 확장팩도 아니건만 전작 ‘매스 이펙트’의 세이브 파일을 고스란히 ‘매스 이펙트 2’에서 사용할 수 있질 않나, FPS, RPG, 액션 등등 여러 장르의 느낌이 혼합되어 있질 않나. 게임을 플레이 하기도 전에 자살 미션을 언급하며 겁주기 까지 한다. 하지만, 팬들은 큰 불만이 없는 것 같다. 게임이 훌륭하게 나오리라 굳게 믿는 덕분이다.

‘매스 이펙트 2’는 NPC와의 러브 라인, 지문 선택에 따른 캐릭터의 성향 변화 등은 전작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반대로, 인벤토리 시스템과 전투 시스템, 엘리베이터 시스템, 탈것 시스템 등은 전작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많이 바뀌었다. 게이머들이 탈것을 몰다가 짜증을 내는 일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인내심을 시험할 일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편리하게 바뀌었지만 하나가 가면 하나가 오는 법, 팬들은 2010년 1분기까지 기다려야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PC, Xbox360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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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 (Dragon Age: Origins)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정통 RPG 게임을 선보여 인기를 모았던 RPG 명가 ‘바이오웨어’에서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를 이번 E3에서 선보인다. 하지만, 전작들과 달리 D&D나 AD&D를 기반으로 하지는 않는다. D&D 저작권사 ‘워저드 오브 코스트’와의 저작권료 문제로, 세계관은 자체 개발 세계관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완전히 새롭고 낯선 세계관이긴 하나, 개발사가 직접 ‘발더스 게이트’의 계승작이라 자부하는 만큼 게이머를 실망시킬 일은 없을 듯 하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서 가능했던 일들이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에서도 대부분 가능하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성향은 물론, 다른 캐릭터와의 러브 라인을 구축하는 것도 말이다. 다만, NPC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진행 방식 때문에, 한글화가 되지 않는다면 국내 게이머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북미에 오는 11월 3일 PC, Xbox360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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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 (Need for Speed:Shift)

게임 개발 기술이 발달하면서 현실의 장소를 게임속에 구현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에, 실존하는 것들을 게임에서 만나는 일에 게이머들이 많이 무뎌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에 구현된 장소들과 차들은 그런 무감각한 가슴마저 뛰게 만들지 않을까. 올해 5월에 A1 그랑프리가 열렸던 유명 서킷 브랜즈 해치는 물론이고, 포르쉐 911, 로터스 엘리제 등 듣기만 해도 이마를 탁 칠만한 명차들이 게이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는 시뮬레이션을 결합해 실제 레이서의 기분을 최대한 느낄 수 있게끔 개발되었으며, 기본 타겟층은 코어 게이머이다. 하지만, 기존 시리즈의 팬들을 완전히 외면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는 지양했다고 한다. PC, Xbox360, PS3, PSP로 오는 9월 11일 북미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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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 (Bayonetta)

마녀 ‘베요네타’가 천사를 사냥하는 게임이다. 마녀답게 ‘베요네타’는 옷에서부터 공격까지 어느것하나 평범하지 않다. 입은 옷을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는 사실도 특이하건만, 이 머리카락을 사용해서 공격은 하기 때문에 강한 공격일수록 옷은 더 벗는 희한한 광경까지 펼쳐지기 때문이다.

다만, 게임 트레일러 속 액션 전반에 풍기는 느낌이 ‘데빌메이 크라이’와 비슷해서, 캐릭터만 바꾼게 아닌가 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카미야 히데키’가 디렉터이니 자세한 것은 E3에서 더 공개되고 나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베요네타’는 PS3로 오는 9월 1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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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레인(Heavy Rain)

E3의 기대작들이 FPS나 슈팅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홀로 어드벤처 장르로 기대작의 반열에 올라선 게임 ‘헤비 레인’이다. 전작 ‘인디고 프로퍼시’처럼 ‘헤비 레인’ 역시도 인터랙티브 무비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영화 같은 유려한 영상을 볼 수 있음은 물론, 게이머의 행동에 따라서 스토리라인이 변한다. 예를 들어, 선택할 수 있는 네 캐릭터 중 하나가 죽으면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할 때에도 그 캐릭터는 죽어있다.

또, 살인마의 흔적들을 조사해 가면서 얼마나 사건을 파고드느냐에 따라 플레이 시간이 변화한다. 일반적인 어드벤처 게임처럼 4시간 정도로 끝낼 수도 있고, 12시간 동안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멀티 엔딩이 적용되어, 다른 엔딩을 보게 된다. 특이한 것은 어드벤처 게임임에도 모션 캡쳐를 많이 사용하여, 풍부한 표정, 자연스러운 움직임 등을 구현해냈다는 점이다. 스토리나 영상이나 게이머가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PS3 독점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발매일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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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2: 어몽 티브즈 (Uncharted2:Among Thieves)

전작과 마찬가지로 보물을 찾아서 모험하는 주인공 네이트의 모험과 훼방꾼들과의 전투가 그려지는 액션 어드벤처 ‘언차티드2: 어몽 티브즈’다. 설산,숲,고대 사원 등을 탐험해 보물의 단서를 찾아나가고, 이를 저지하거나 먼저 차지하려고 드는 적들을 물리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전작처럼 외나무 다리를 건너거나 수영을 하는 등 어드벤처적인 요소를 맛볼 수 있는데, 달려드는 적들을 상대할 때에는 또 달라진다. 전투시엔 액션이 주가 되며 주위 지형을 이용해 막거나 숨어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전작에서 지루함을 유발했던 단순 공격을 수정하고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하니 ‘언차티드2: 어몽 티브즈’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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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파이터즈 12 (The King of Fighters 12)

‘킹 오브 파이터즈12’가 7월 16일 발매를 앞두고 E3에 선보인다. 부딪히면 밀려나는 상쇄 시스템, 파워 게이지를 전부 채워 상대를 무자비하게 공격할 수 있는 크리티컬 카운터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 되었다. 캐릭터도 엘리자벳이라는 이름의 여성 캐릭터가 추가 되었으며, Xbox360이든 PS3든 온라인을 이용해 다른 게이머와 대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대결은 일대일 뿐 아니라 삼대삼의 단체전도 지원한다 하니, 이제 친구들과 함께 ‘킹 오브 파이터즈12’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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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팩션: 게릴라 (Red Faction:Guerilla)

‘레드 팩션: 게릴라’는 대부분의 사물을 파괴해 나가며 게릴라 전술을 펼칠 수 있다는 매력으로 인해 철거 게임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3인칭 액션 게임이다. 별명답게 말 그대로 주위에 보이는 건물들을 전부 부숴버릴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치고 빠지기 또는 벽을 뚫어 길을 내며 적을 i는 일도 할 수 있다. 물론, 몸과 무기로 밀어붙이는 방식만 존재한다면 게임의 재미가 덜할 것이다. ‘레드 팩션: 게릴라’에서는, 차를 타고 적들에게 돌진해 몰살시키는 일도 가능하다. 오는 6월 11일 Xbox360, PS3로 북미는 물론 국내에도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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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킬러: 리저렉션 (Painkiller:Resurrection)

‘페인킬러: 리저렉션’에서는 새로운 주인공 캐릭터 셔먼이 등장한다. 셔먼은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위해 일하는 CIA 암살자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셔먼은 수상한 교회에서 깨어난다. 그리고는 갑자기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몬스터와 악마들을 처지해야 한다. 그리고는 자신을 한패로 끌어들이기 위한 천국과 지옥, 둘 다와 싸워야 한다. 당연하게도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는 없다. ‘페인킬러’ 시리즈를 해 본 게이머면 알 것이다. 때문에, 둘 다와 ‘그냥’ 싸우는 것이 아니라 끝장을 볼때까지 싸워야만 한다. 죽도록 싸우고 싶은 게이머라면 2009년 4분기 북미 발매를 기다려 보도록 하자. 게임기종은 Xbox360, PC로 발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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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라이징 2 (Dead Rising 2)

E3 기대작 중 하나였으나 신종 플루 문제로 캡콤이 불참하면서, 아쉽게도 공개가 미루어졌다. 다른 게임도 아닌 ‘데드 라이징2’ 이기에 아쉬움이 더욱 크다. 전작의 개발사인 ‘캡콤’이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외주 제작사인 ‘블루 캐슬’이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진척되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기 때문이다. 전작의 개발자들이 참여한다고 해도, ‘블루 캐슬’ 자체는 액션 게임을 개발해 본적이 없기에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미 취소된 것을 어쩌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여름에 있을 게임쇼를 기대하는 수 밖에는 없다.

 ‘데드 라이징2’는 이전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도박 도시를 배경으로 순록, 기타, 도박판, 전기톱 등등의 다양한 무기들로 상당한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다. 발매일은 현재 미정이며, PC, Xbox360, PS3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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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랏! 신종 플루!!

 

1.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Battlefield: Bad company 2 (PC, PS3, X360)

2. 모던 워페어2, Modern Warfare2 (PC, PS3, X360)

3. 바이오쇼크2, Bioshock2 (PC, PS3, X360)

4. 로스트 플래닛2, Lost Planet 2 (PC, PS3, X360)

5. 갓 오브 워 3, God of War 3 (PS3)

6. 매스 이펙트 2, Mass effect 2 (PC, X360)

7.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스, Dragon Age: Origins (PC, X360, PS3)

8.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 Need for Speed Shift (PC, PS3, X360)

9. 베요네타, Bayonetta (PS3, X360)

10. 헤비 레인, Heavy Rain (PS3)

11. 언챠티드2 : 어몽 티브즈, Uncharted 2 : Among Thieves (PS3)

12. 킹 오브 파이터즈 12, The King of Fighters 12 (PS3, X360)

13. 레드 팩션: 게릴라, Red Faction : Guerrilla (PC, PS3, X360)

14. 페인킬러: 리저렉션, Painkiller : Resurrection (PC)

15. 데드 라이징2, Dead Rising 2 (PS3,X360)

 

기사 작성 후 참가 확정된 게임들 (6월 1일 기준)

16. 어쌔신 크리드 2, Assassin's Creed 2 (PC,X360, PS3)

17. 헤일로 3: ODST, Halo 3 : ODST (X360)

18. 파이널 판타지 13, Final Fantasy 13 (X360, PS3)

19. 철권 6, Tekken 6 (X360, PS3, PSP)

20. 프로토타입, Prototype (PC, X360, PS3)

21. 울펜슈타인, Wolfenstein (PC, X360, PS3)

22. 스플린터 셀: 컨빅션, Splinter cell: Conviction (XB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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