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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명 : 핑크피그 서버 : 아레스 레벨 : 30 |
핑크피그의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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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줄거리 바인밸리를 벗어나 오셔너스를 평정하기 위해 나선 핑크피그는 까마귀떼와 치열한 혈투를 벌여 승리한다. 이로써 무서운 신예 핑크피그의 등장을 오셔너스 모든 몹에게 알리고 오셔너스의 전지역을 평정하기 위해 떠나는데.....이때 새롭게 등장한 묘령의 여인 테미시안을 만나게 된다. 그녀의 첫인상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물씬 풍기는 고렙티에 매료되어 그녀의 시중을 들기로 한다. 그녀의 도움으로 물약 걱정없이 대량학살을 자행하고 있던 중 그녀는 한가지 제의를 한다. 서로의 렙 차이 때문에 경험치가 오르지 않으니 잠시 헤어져 혼자 수련을 하다 만나자는 제의였다. 다시 만날때는 아이템을 선물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핑크피그는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샌드힐로 떠나 샌드마곳의 항복을 받아내는데..... |
샌드마곳과의 치열한 결투에서 승리한 핑크피그는 자신감 100배! 충전하고 초사이안 피그가 되어 그리 멀지 않는 오셔너스 평정에 더 이상 ‘무서움’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처음 샌드마곳과의 승리로 평정을 단정지을 수 없는 노릇. 또 그들은 동료의 죽음에 더욱 울화가 치밀어 올랐는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정육점에서나 쓰일법한 무식한 칼을 들고 몰려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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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가까이~ |
하지만 이미 그들의 공격패턴을 파악한 핑크피그는 더 이상 뒤로 물러서지 않고 그들과 맞서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스르릉~스르릉~척!척! 두손에 쥔 칼을 다시한번 더 꽉 움켜쥐고 샌드마곳이 하나둘씩 모여들기를 기다렸다. 분명 샌드마곳은 불을 내뿜으며 공격을 올 것이라 짐작한 핑크피그는 그의 유일한 불속성 공격인 버닝스윙을 쓰기로 결정했다. 마음 같아선 불을 뿜는 샌드마곳의 입속에 물 한바가지라도 끼얹고 싶지만 아직은 물속성 공격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다는 것이 정말 아쉬웠다.
하지만 옛말에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유일한 불속성 공격인 버닝스윙은 칼날을 불기둥으로 둘러싸고 주변에 모여든 적에게 4~6회의 공격을 연타하는 공격이다. 평균 데미지는 칼날의 성능과 스킬 레벨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포위된 상태에서 적에게 일침을 가하기는 충분한 공격이다.
핑크피그 : 그래 조금만 더 가까이 와라!
샌드마곳 : 니는 이제 죽었어...감히 내 동생을....ㅜ.ㅜ;
핑크피그 : 서로 살기위해선 어쩔수 없는 살육이었다. 또, 먼저 불 뿜은게 누군데....치사하게 칼로 싸우자!
샌드마곳 : 누..누..누가 불을 뿜었다 그래? 야 그건 트림한거야! 우리도 트름할 때 얼마나 아픈지 니가 아냐?
핑크피그 : 그..그러냐...ㅡ.ㅡ; 어쨌든 덤벼! 대신 트림이든 뭐든 간에 또 불장난 했다가는 나도 가만히 있지는 않는다.
샌드마곳 : 움~캬캬! 하나도 안 무섭다. 모두 덤벼!
핑크피그 : (음~ 너희들이 내가 불속성 공격을 배웠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구나)
하나둘씩 주변으로 몰려들기만을 기다린 핑크피그는 이때가 싶어 칼에 기를 불어 넣었다. 황금빛 빛이 나던 골드 글라디우스가 불기둥을 뿜기 시작하니 의기양양하던 샌드마곳이 움찔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려는 듯 그들은 발길을 멈추지 않았다. 그들이동료와 운명을 같이하고 싶다고 달려들다니 핑크피그의 칼날을 그들을 베어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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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덤벼~ |
순간 당황한 샌드마곳은 불을 뿜어댔지만(아니다! 트림이다) 강한 화염에 둘러싸인 핑크피그의 칼날은 그들의 몸속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 그들의 살을 조금씩 분리시키고 있었다. 때마침 터진 크리티컬로 샌드마곳의 몸뚱이는 산산조각나 주변이 흩어졌다.
주변이 온통 피로 물들자 핑크피그는 이상한 살육의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살육의 쾌감을 서서히 맛본 핑크피그는 더 많은 몬스터, 더 쎈 몬스터를 찾기 시작했고 그의 눈은 점점 살인귀의 눈빛을 닮아갔다. 아마도 그의 눈을 본 사람은 평생 그의 눈을 잊지 못할 것이다. 자~ 여기서 바스티안 최초로 워리어의 얼굴을 공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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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생긴 미남청년이군~ 하지만 눈...눈을 보면 |
지금까지 바스티안의 주인공 얼굴이 궁금하셨다구요?
바스티안을 즐기는 유저라면 항상 아쉬웠던 점이 카메라의 고정이었을 것이다. 3D MMORPG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는 요즘 대부분의 3D게임은 자율적으로 시점 조절이 가능하므로 자신의 캐릭터 얼굴과 아이템 착용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럴 경우 생기는 렉은 게이머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대규모 그래픽 패치로 더욱 화려한 광원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바스티안은 대규모 인원이 사냥을 하고 있을때나 메이지의 화려한 마법공격 앞에도 절대 렉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탑뷰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 모습을 본 유저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스샷을 찍은 후 확대를 하면 픽셀이 깨져 확인이 불가능하고 또 부끄러운지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의 얼굴을 보는 것은 포기를 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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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아무리 확대해도 |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
하지만 죽어도 얼굴을 봐야겠다는 유저라면 게임이 시작하기전 확대 / 축소 버튼인 마우스 휠을 조작해 봐라. 게임이 시작되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의 확대모습이 보일 것이다. 이때 마우스 휠 조작으로 캐릭터의 얼굴이 보일 때까지 조절을 한다. 지금까지 순조로히 진행되었다면 이젠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캐릭터를 움직이지 말고 캐릭터가 서브동작을 할 때까지 기다려라. 기다리는 게이머만이 캐릭터의 얼굴을 보는 영광이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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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멋져! |
메이지가 이렇게 이뻐? |
날카로운 레인저! |
뽀~우~너~스!
한정된 폴리곤을 써야하는 3D게임 특성상 얼굴의 음형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는다. 그로인해 캐릭터의 옆모습은 절벽에 가깝다. 대부분의 게임이 정면만 보여주기 때문에 옆모습은 코를 세우는 정도에서 끝이난다. 이쁜 메이지의 옆모습을 보고 실망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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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메이지가 |
이렇게 변했습니다. 절벽이라 놀리지 마셈~ |
살기어린 눈을 치켜 뜬 핑크피그에게 무엇인가 거대한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점점 다가온 그림자는 그 주인의 모습을 조금씩 설명하고 있었다. 날카로운 여러가닥의 다리와 긴 꼬리~
그림자의 형태를 보아하니 거대한 놈임은 틀림없었다. 그림자의 주인을 확인하기 위해 눈을 치켜뜬 핑크피그는 경악을 금치 못할 지경이었다. 이유인즉슨 그 주인은 거대하기로 자이언트 스콜피온! 그것도 레벨20! 옆 동네에 있던 스콜피온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큰 덩치와 꼬리에 달린 독침에 스치기라도 하면 살이 썩어들어갈 것 같았다.
하지만 점점 살인귀로 변해버린 핑크피그를 말릴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스콜피온 자이언트가 눈치채지 못하게 조용히 칼을 빼든 핑크피그는 자이언트의 주 무기인 꼬리부분을 자르기 위해 칼을 높이 쳐들었다. 이미 눈치를 챈 자이언트는 독침이 달린 꼬리를 하늘 높이 쳐들고 일격을 가했다. 샌드마곳과의 결투에서 이미 체력을 소진한 핑크피그는 자이언트의 일격에 ‘악~’소리 한번 질러보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살인귀 핑크피그의 살육행위는 이쯤에서 끝나 보일 듯 했지만.....쓰러져 가던 그의 눈은 더욱 살기어린 눈빛을 띄고 있었다.
자이언트 : 흐흐흐~ 조금만 머리를 들어라~ 고통없이 보내주마~
핑크피그 : 저 꼬리만 자르면.... 그..근데.....악~~!
자이언트 : 쿠하하하! 너무 고통스러워 하지마라! 이제 곧 독이 온몸으로 퍼질 것이다.
핑크피그 : 아....아...안돼! 쿠엑~~~
자이언트 : 뭐...뭐야! 내 몸이......
그렇다. 이미 살육의 쾌감을 맞본 핑크피그는 몬스터보다 더 강한 살인충동에 바스티안 월드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인 미스트에 점점 감염되고 있었던 것이다. 쓰러져 가던 핑크피그는 자이언트의 몸이 산산조각나면서 그 안으로 흡수되고 말았다.
미스트 : 쿠헬헬헬.. 인간의 모습보다 이게 더 마음에 드는군!
주변 몹들 : 도 ... 도..도망가~ 미스트가 출몰했다.
미스트 : 이런 쓸모없는 놈들! 우선 배고프니 식사부터 해야겠다. 으그적 으그적~
자이언트 : 살....려.....줘
미스트로 돌변하자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주변 몬스터를 마구잡이로 먹어치우던 핑크피그는 먹이감을 죽이고 있는 워리어에 불타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미스트 : 감히 나의 먹이감을! 그만둬라!
엔젤 : 흠~ 미스트로군. 어디 현상금이 얼마나 붙었나?
미스트 : 현상금?
엔젤 : 뭐야 이건 현상금이 하나도 안 붙었잖아. 별것도 아닌 놈이 귀찮게 하는군.
미스트 : 쿠헬헬헬~ 가소로운 놈~
미스트가 된 핑크피그는 자이언트의 주 무기인 독침을 하늘 높이 쳐들고 위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상대 역시 강한 존재임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거리를 두고 서로 공격할 기회를 엿보며 상대의 허점을 파악하고 있었다. 엔젤이 버닝스윙 자세를 취하자 기회는 이때 뿐이라 본능적으로 파악한 미스트는 독침을 엔젤의 목을 향해 내리쳤다. 하지만 너무 만만하게 본 것인지? 그의 무쇠갑옷에 독침은 무참히 튕겨나갔다.
주 무기인 독침이 튕겨나가자 2차 무기인 집게발로 위협을 하려 했지만 독침이 튕겨나가면서 중심을 잃어버린 틈을 노려 엔젤의 공격이 이어졌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핑크피그는 재빨리 포션을 찾았지만 미스트가 된 이상 인간이 사용했던 아이템은 어떤 것도 사용할 수 없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엔젤의 계속된 공격에 미스트에서 해방된 핑크피그는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었다. 이때....
테미시안: 이런 이런~ 핑크피그 이놈~ 레벨업을 하라니까 왜 삽질을 하고 있느냐?
핑크피그 : 뭐~~뭐야? 삽질이라니?
테미시안 : 허허~ 이놈이 날 기억 못하는 것이냐? 음~ 그렇군! 널 음해하려던 미스트의 계략에 빠졌구나.
핑크피그 : ...... 그런 어려운 소리 마라!
테미시안 : PK만 된다면 정신을 차릴 때까지 흠씬 패주고 싶지만 안되겠다. 너의 착한 본성을 찾는 방법은 하나 뿐! 지금부터 2차례 미스트에 감염되거라. 단! 미스트에 감염되어도 어떠한 살육을 해서는 않된다.(이런 말도 안되는....)
핑크피그 : (잠시 생각 중!)
테미시안 : 어떠한 살육을 행하지 않고 미스트에서 해방된다면 다시 착한 너의 본성을 찾을 것이다. 예전의 너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면 주저없이 포르터스 시티로 오너라. 그리하면 너에게 아이템을 주겠노라.
핑크피그 : 나쁘지 않은 제안이군!
테미시안 :하지만 명심해라! 절대 살육은 금물인 것을....
나쁘지 않은 제안에 핑크피그는 주저없이 강화몬스터를 찾으러 돌아다녔다. 하지만 이미 살육의 쾌감을 맞본 탓인지 피의 축제를 즐기고 싶어 몇 번이고 칼을 움켜쥐었지만 그때마다 생각난 것은 아이템! 그때 저 멀리 변종 몹 카크터스가 눈에 띄었다. 카크터스는 거대한 선인장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몬스터로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 놈이다.
핑크피그 : 야! 카크터스 나 좀 죽여줘라?카크터스 : 죽음을 재촉하는군! 좋아 소원이 그러하다면~
핑크피그 : 음~ 내 목을 내어줄테니 한번에 죽여다오!
카크터스 : 별 미친놈 다 보겠군....자 받아라~~ 악~~ 근데 내 몸이~
핑크피그 : 쿠하하하하~
첫 번째 임무를 완수한 핑크피그는 두 번째 몬스터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일부러 미스트가 된다는 소문이 퍼지자 더 이상 샌드힐의 강화/변종 몬스터는 핑크피그의 계략에 휩쓸리지 않았다. 마지막 남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했다. 샌드힐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마을인 코랄비치에 들어서니 푸르른 바다가 펼쳐져 있는 것이 더 이상의 지상낙원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하지만 독을 품고 있는 것일수록 아름다운 법! 이곳의 몬스터 또한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미스트에 감염되기 위해 변종/강화 몬스터를 찾아 돌아다녔지만 핑크피그의 소문은 이곳까지 퍼져있었다. 좀처럼 미스트를 찾기 힘들다 생각한 핑크피그는 던전으로 둘러싸인 곳! 그 때문에 외부와 차단된 섬! 성큰 마운드로 향했다.
핑크피그 : 이곳은 나의 소문이 나지 않았을거야? 빨리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아이템을 받아야지.
역시 핑크피그의 예상은 적중했다. 던전을 나서자 바로 강화 몬스터 씨 버스트가 지키고 있는 것 아닌가? 혹시 핑크피그의 존재를 알고 있을지 몰라 우선 시비를 걸기로 했다. 칼을 빼들자 씨 버스트는 공격자세를 취했다. 씨 버스트는 문어 형태의 몬스트로 강한 이빨로 공격하는 몬스터다. 씨 버스트는 순간 움찔하는 듯 하더니 무참히 공격을 해 오는 것이었다. 점점 미스트에서 해방되어가고 있는 단계라서 인지 핑크피그는 살이 찢기는 고통을 참기 어려웠지만 아이템을 위해 참고 또 참았다.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마지막으로 미스트에 감염된 핑크피그는 모든 임무를 완수했기에 테미시안님에게 귓말을 보냈다.
핑크피그 : 테미시안님이 주신 임무를 모두 완수했습니다.
테미시안 : 잘했느니라~ 이제 너의 착한 본성이 나온 듯 하구나. 가끔 너처럼 살육의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미스트의 계략에 빠져 본질을 잃어버리는 놈들이 있지만 모두 헛된 짓!
핑크피그 : 눼~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테미시안 : 역시 귀여운 놈이야~ 재빨리 포르터스 시티로 오너라. 난 황금 동상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핑크피그 : 넵!
포탈을 타고 단걸음에 도착한 핑크피그는 테미시안님을 찾았다. 역시나 테미시안님은 동상앞에서 핑크피그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테미시안님은 아무말씀 없이 거래를 요청하시더니 살라만다 갑옷과 장갑, 골드투구, 골드망토, 1차세트 바지를 나눠 주셨다. 물론 노말 아이템이 아니라 +6이상의 고가의 아이템으로...
한동안 아이템의 허접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핑크피그는 이제 아이템 걱정없이 진정한 수련만 할 수 있게되었다. 어찌나 고맙던지 아이템을 착용하고 테미시안님에게 인사를 드리려 했지만 이미 어디론가 사라진 후였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지만 아마도 그 분은 그런 인사가 부담되는 진정한 스승같은 분이신 듯 했다. 오셔너스의 첫 발을 내민 핑크피그에게 특별한 행운이 찾아 온 만큼 이곳을 평정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보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핑크피그의 운명을 함께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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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으로 갈아입고 멋지게 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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