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2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블레스'에 신규 던전 '아쉬루하의 신전'을 업데이트했다.
'아쉬루하의 신전'은 불타는 사막에 위치한 신규 던전으로, 고대신 아쉬루하가 잠들어 있다. 최대 5명까지 파티를 결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뒤틀린 정령 지배자', '망령왕 하사라' 등 중간 보스를 제압한 이후 잠에서 깨어난 최종 보스 '아쉬루하'를 상대하게 된다. '아쉬루하'는 전투 중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진 무기로 교체하며 공격하는 패턴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사피엔스의 영묘' 정예 던전도 추가된다. 하이란 진영 일반 던전이었던 '사피엔스의 영묘'를 양 진영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던전으로 탈바꿈 시킨 것이다. '하이란' 진영은 기존의 '정령의 숲'에서, '우니온' 진영 이용자들은 '캄파니 지역'에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블레스' 개발진이 이용자들과 약속했던 3개월 단위 신규 던전 콘텐츠 업데이트의 일환이다. 새롭게 추가된 두 던전에서는 영웅급 무기 및 방어구와 향후 업데이트될 10인 던전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입장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콘텐츠는 1월 중 추가될 예정이다.
'블레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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