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트 체이서' 스팀 VR 차트 '탑 셀러'(좌) 및 '인기 신작'(우) 순위
(사진제공: 와이제이엠브이알)
와이제이엠브이알은 지난 26일에 스팀에 출시한 가상현실(VR) 레이싱 게임 '카트 체이서'가 출시 이틀 만에 스팀 VR 차트 '탑 셀러(Top Sellers)'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카트 체이서'는 와이제이엠브이알이 첫 번째로 상용화한 VR 자체 개발작이자,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하는 첫 VR 게임이다.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하며, 출시 다음날인 1월 27일에는 '인기 신작(Popular New Release)'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저는 '카트 체이서'를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 즐기는 카트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고양이 테마의 '캣 파라오(Cat Pharaoh)', 각양각색 터널 속을 가로지르는 '터널 트레일(Tunnel Trail)' 등 13가지 테마에 달하는 트랙을 지원한다.
여기에 미션을 통해 카트 37종을 수집할 수 있으며, 트랙 위의 아이템박스를 통해 얻게 되는 랜덤 아이템과 부스트존, 드리프트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역전의 쾌감 또한 누릴 수 있다.
지윈되는 플레이 모드는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한 '아이템 러쉬(Item Rush)'. 또는 스피드 대결 중심의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이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카트 체이서를 시작으로 RPG,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VR 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VR레퍼런스를 갖춘 국내외 VR개발사들과의 협력을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