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가 곧 전략, 모바일RPG '브라운더스트' 테스트 시작

네오위즈게임즈는 14일(화)부터 겜프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 for Kakao(이하 브라운더스트)‘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브라운더스트‘는 플레이어가 용병단의 단장이 되어 펼치는 모험을 담은 턴제 RPG로, 각양각색 용병을 배치하는 전략이 핵심이다. 게임에는 공격형, 방어형, 마법형, 지원형 4가지 타입으로 나뉜 용병이 등장한다. 여기에 적의 스킬, 공격 범위, 지원 효과 등을 고려해, 용병을 적절히 배치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14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캠페인 모드, 이벤트 던전,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는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중 7일간 게임에 출석하면 4성 캐릭터 ‘바이올라’, 고급계약서, 최고급 캐릭터 6마성 중 1명 등을 지급한다. 여기에 캠페인 모드 스테이지를 구간별로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미션 달성도에 따라 정식 오픈 후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게임 내 재화) 등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7-10 스테이지까지 돌파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브라운더스트‘의 비공개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정식 서비스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