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22일부터, 자사의 AR 모바일게임 ‘캐치몬’ 사전예약을 개시했다.‘캐치몬’은 위치기반서비스와 AR을 결합한 게임으로, 현실의 다양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으로 소환수를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다. 여기에 근처에 ‘캐치폰’을 즐기는 유저도 지도 상에 표시되어, 단순 수집을 넘어 서로 대전을 펼치거나 힘을 합쳐 보스 몬스터를 잡을 수도 있다

▲ 국산 AR게임 '캐치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 국산 AR게임 '캐치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22일(수)부터, 자사의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모바일게임 ‘캐치몬’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캐치몬’은 위치기반서비스와 AR을 결합한 게임으로, 현실의 다양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으로 소환수를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다.
여기에 근처에 ‘캐치폰’을 즐기는 유저도 지도 상에 표시되어, 단순 수집을 넘어 서로 대전을 펼치거나 힘을 합쳐 보스 몬스터를 잡을 수도 있다.
또한 주사위를 굴리며 수집한 소환수 카드로 상대의 토지를 점령, 많은 재산을 획득하면 승리하는 보드게임 등 독특한 콘텐츠도 담겼다.
‘캐치몬’은 오는 3월 중 정식 출시 예정으로, 사전예약은 공식 예약페이지 및 카페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후 최초 접속하거나 접속한 기간에 따라 게임 아이템과 골드, 캐시 등이 지급된다.
엠게임 윤성환 실장은 "'캐치몬’은 위치기반과 AR을 접목시킨 소환수 수집 외에도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풍부한 게임 콘텐츠, 이용자간 전투와 같이 국내 유저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갖춘 한국형 AR게임”이라고 전했다.
‘캐치몬’ 사전예약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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