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게임즈는 3월 2일, 일본 게임사 아크시스템웍스와 자사가 개발 중인 PS4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화이트데이 전날 밤 어둠이 깔린 학교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소재로 다룬 공포 게임이다

▲ '화이트데이' PS4 일본 퍼블리싱 계약 현장 (사진제공: 로이게임즈)

▲ '화이트데이' PS4 일본 퍼블리싱 계약 현장 (사진제공: 로이게임즈)
로이게임즈는 3월 2일, 일본 게임사 아크시스템웍스와 자사가 개발 중인 PS4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화이트데이 전날 밤 어둠이 깔린 학교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소재로 다룬 공포 게임으로, 지난 2001년 PC 버전으로 출시된 이후 공포 게임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아크시스템웍스는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 격투 게임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일본 게임 개발사 및 유통사로서, 세계 각국의 게임을 일본에 출시하는 퍼블리싱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을 일본 시장에 맞춰 현지화한 뒤, 2017년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시작으로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협력 방안도 다방면에서 모색할 예정이다.
로이게임즈는 "아크시스템웍스와 손 잡고 일본에 화이트데이를 출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양사가 힘을 모아 화이트데이 IP가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일본뿐 아니라, 북미,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도 머지 않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화이트데이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타이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게임즈는 현재 PC 및 PS4용 타이틀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과 시리즈 첫 VR 타이틀 '화이트데이: 스완송' 등을 개발 중이다. 또한 앞으로 '화이트데이' 시리즈를 글로벌 IP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