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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가 게임으로 '드래고니카: 페어리테일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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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고니카: 페어리테일 에디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드피알)

디즈아크는 3일(금), 주식회사 퍼니글루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RPG ‘드래고니카: 페어리테일 에디션’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드래고니카: 페어리테일 에디션’은 주식회사 고댠사로부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 사용 권한을 정식을 받아 개발된 작품이다. 90년대 PC로 즐기던 캐주얼 액션RPG를 연상케 하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또한, 버튼을 조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콤보스킬과 빠르게 진행되는 전투를 통해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해냈다. 레벨이 오를수록 콤보 수가 증가해 캐릭터 육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며, 친구와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는 함께 하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원작 ‘페어리테일’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된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친구로 삼아 보스 ‘아크놀로기아’를 물리치는 미션은 물론,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는 3개월 동안 새로운 한정 스킨이 추가되어, 코스튬 뽑기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식카패에 ‘페어리테일’ 한정 스킨을 자랑할 경우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레벨 5를 달성한 유저 중 일부를 추첨하여 최신 콘솔 PS4 프로가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드래고니카: 페어리테일 에디션’ iOS버전은 차주 중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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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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