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오버워치 전천후 수비수 '오리사' 등장, 경쟁전은 일주일 후

/ 1

▲ 신규 영웅 '오리사' 소개 영상 (영상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2일(수),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1.9패치를 통해 신규 영웅 ‘오리사’를 전격 추가했다.

지난 3월 2일 첫 공개된 ‘오리사’는 24번째 영웅으로, 11살의 천재 공학자 ‘에피’가 개수한 4족 보행 로봇이다. 굳건히 창조자를 지키고 질서를 수호한다는 설정으로, 게임 내에서는 돌격 영웅으로 설계됐다.

주무기는 ‘융합 기관포’로 원거리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지만 발사 중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재장전 시간이 길다. 보조 발사는 ‘꼼짝 마!’라는 기술로 중력자 구체를 발사하여 구체 근처의 적을 느리게 하고 격발시에 끌어당긴다.

추가로 짧은 시간 동안 ‘오리사’가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고 저지불가 상태로 만드는 ‘방어 강화’, 투사체를 차단하고 최전선에 있는 아군을 보호하는 곡선형 고정 ‘보호 방벽’이 있다. 궁극기는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는 ‘초강력 증폭기’다.

‘오리사’는 신규 영웅인 만큼 일주일 후부터 경쟁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오리사'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블리자드)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