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뮤 레전드’가 PC방 게임 순위 10위권에 안착했다. PC방 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는 27일 기준, ‘뮤 레전드’의 PC방 전체 게임 점유율 10위및, RPG 부문 4위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또한 출시 후 첫 주말이었던 지난 26일에는 전체 게임 점유율 8위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 '뮤 레전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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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뮤 레전드’가 PC방 게임 순위 10위권에 안착했다.
PC방 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는 27일 기준, ‘뮤 레전드’의 PC방 전체 게임 점유율 10위 및 RPG 부문 4위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또한 출시 후 첫 주말이었던 지난 26일에는 전체 게임 점유율 8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웹젠 자체 집계에서도 ‘뮤 레전드’는 긍정적인 지표를 기록했다. 총 접속자 중 50%에 달하는 유저가 게임을 다시 찾았고, 정식 서비스 시작 후 3일 만에 1만 명 이상이 캐릭터를 최고 레벨까지 육성했다. 특히 ‘뮤 레전드’는 최고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이 ‘에픽던전’, ‘블러드캐슬’ 등 게임 주요 콘텐츠를 즐기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최고 레벨 유저들이 늘어날수록 동시접속자와 이용회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웹젠은 콘텐츠 소모가 빠른 국내 유저들의 성향을 감안해, 다양한 업데이트 콘텐츠를 준비했다. 한 달 안에 길드 커뮤니티 ‘기사단’과 신규 클래스 ‘엠퍼사이저’가 추가될 예정이다.
‘뮤 레전드’ 사업을 총괄하는 웹젠 이진우 실장은 “‘뮤 레전드’의 호쾌한 몰이 사냥과 상위 레벨 특화 콘텐츠들이 높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다”라며 “주말 간 많은 유저가 보낸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뮤 레전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레전드’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뮤 레전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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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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