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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타이탄과의 혈투, 모바일 FPS '탄' 시네마틱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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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FPS '탄: 끝없는 전장' (출처: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3일(월), 자사의 신작 모바일 FPS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탄’ 주요 캐릭터가 헬리콥터에 탑승해 거대한 보스 몬스터인 ‘타이탄’과의 일전이 담겨있다. 특히 대규모 전장에서 펼쳐지는 헬리콥터 총격신을 통해 ‘탄’의 방대한 스케일과 영웅의 등장이 필요한 세계관이 펼쳐진다.

‘탄’은 총기의 호쾌한 타격감과 교전 시 긴장감에 중점을 둔 정통 FPS다. 싱글 스테이지와 스토리 모드는 물론, 다른 유저와 협력해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 모드, 타워디펜스, 좀비웨이브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탄’ 홍보 모델로 ‘우주대스타’ 김희철을 발탁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와 TV 광고 등을 통해 ‘탄’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플레이 성향을 분석하고 정식 론칭에 앞서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배영삼 부장은 “‘탄’의 시네마틱 영상으로 스케일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테스트 기간과 향후 준비 중인 사전 예약 등을 통해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식 론칭 때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터자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탄' 시네마틱 영상 주요 장면 (출처: 스마일게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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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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