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플라잉 버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제페토)
제페토는 4월 4일, 자사가 제작한 PS4 게임 '플라잉 버니'를 유럽 14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플라잉 버니'는 산게임즈가 출시했던 모바일게임 '터치 버니'를 제페토가 PS4 버전으로 개발한 것이다. 4일부터 영국,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불가리아, 체코, 아이슬란드, 헝가리, 이스라엘 등 총 14개 유럽 국가에 판매된다.
콘솔 게임은 국내 게임 시장과 달리 전세계 시장에서는 점유율 35.4%로 모든 플랫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6). 특히 북미 및 유럽 게임은 콘솔이 주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플라잉 버니'는 간단한 조작법을 앞세운 슈팅 게임이다. 원하는 캐릭터와 펫을 선택해 비행하며 스테이지 보스를 잡는 것이 목표다. 또한 특정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신규 캐릭터가 추가된다.
제페토 콘솔팀 김현우 팀장은 "10년 전 국내 기술력으로 PSP 게임을 최초로 개발했던 한국 콘솔의 자존심을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에서 야심 차게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