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4월 17일,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모바일 액션 RPG '아이테르: 천공의성' 캐릭터 원화를 공개했다. '아이테르'는 영웅 30여종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이 중 전투는 영웅 캐릭터 3명으로 팀을 구성해 스테이지 모드, 경기장, 최강자 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아이테르: 천공의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 '아이테르' 탱커 캐릭터 '리히터'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 위에서부터 '타키', '밴다인', '시렌'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 '아이테르: 천공의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4월 17일,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모바일 액션 RPG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 캐릭터 원화를 공개했다.
'아이테르'는 영웅 30여종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앞세운 액션과 요새를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디펜스 방식으로 진행되는 UGC모드(이용자 제작 콘텐츠) 등 다양한 요소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중 전투는 영웅 캐릭터 3명으로 팀을 구성해 스테이지 모드, 경기장, 최강자 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차징 공격을 담당하는 '딜러형', 탱커역할을 하는 '방어형', 원거리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힐러형' 세 가지로 나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원화는 방어형 '리히터', 딜러형 '타키'와 '밴다인', 힐러형 '시렌' 등 총 4종이다. '리히터'는 거대한 검을 사용해 상대에게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아이테르' 탱커 캐릭터 '리히터'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이어서 '타키'는 빠른 몸놀림을 앞세운 자객이며, '밴다인'은 숏컷이 특징인 마법사다. 마지막으로 '시렌'은 '힐러'답게 주사기를 연상시키는 총을 들고 있다.



▲ 위에서부터 '타키', '밴다인', '시렌'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한편, 룽투코리아는 '아이테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스킬북과 돌파석 200개가 포함된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RPG 칸타빌레 입단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타키'를 증정한다.
'아이테르: 천공의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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