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기다리며 한 판, 올엠 모바일 신작 '조이로티' 촐시

올엠은 4월 18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통해 모바일 증강현실(AR) 앱 '조이로티'를 선보인다.

'조이로티'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이다. 우선 앱을 켠 후 롯데월드 놀이기구 후렌치레볼루션, 후룸라이드, 혜성특급, 아틀란티스에 방문하면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게임 기록에 따라 지급하는 '매직패스 무료 이용권'을 사용하면 빠르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VR 판타지아' 축제 기간 동안 '조이로티'를 이용해 롯데월드 곳곳에 위치한 '판타지아 가디언즈'의 숨겨진 표식을 찾으면 추가로 매직패스 무료 이용권, 식음료 또는 상품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올엠은 지난 10월 디지털미디어실을 신설하고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체험을 진행한 호러 융합현실(MR) 체험 '감독의 방'으로 신사업에 진출했다.

'조이로티' 앱은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