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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2부 리그 도입,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4월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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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 1'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4월 2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 2017 상반기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 1(이하 챔피언십)'을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1부와 2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 리그 '챔피언십'은 4월 29일부터 12주간 매주 토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이전 시즌 우승자 김정민을 비롯, 강성훈, 이상태, 정재영, 전경운 등 국내외 대표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한다.

총 상금은 이전 시즌보다 늘어난 1억 4,000만 원이며 우승 상금은 5,000만 원이다. '챔피언십' 상위 입상자에게는 'EACC Summer 2017' 출전권을, 4위부터 8위에게는 차기 시즌 '챔피언십' 출전권을 각각 제공한다.

올 시즌 신설된 2부 리그 '챔피언십 마이너'는 5월 10일부터 9주간 매주 수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챔피언십 승강전'에서 아쉽게 패한 강성호, 박준효, 임진홍, 양진모 등이 참가한다.

총 상금 2,800만 원 규모로 치러지는 '챔피언십 마이너'에서는 1위와 2위에게 차기 시즌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3위부터 8위에게 '챔피언십 승강전' 진출권을 각각 제공한다.

출전 선수들은 4개조로 나뉘어 단판 승부 방식의 조별 풀리그를 진행하고, 8강에서 선수 드래프트 진행 후 2개조 '더블엘리미네이션', 4강부터 5전 3선승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른다.

한편, '챔피언십'은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피파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와 넥슨 유튜브(바로가기), 스포TV 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 섹션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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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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