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유저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월 14일, 넥슨 아레나에서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첫 유저 간담회 '무쌍결의'를 열었다.
현장에는 사전 선발된 유저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PvP 토너먼트 대회 4강 및 결승전과 항후 업데이트 계획이 공개됐다.
먼저, 1부에서는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선수 4명(히을, docksa, 직지심체요절, 강속)이 무대에 직접 올라 경기를 펼쳤으며, 결승전에서 직지심체요절 선수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강속 선수를 꺾고 최종 우승자의 자리에 올랐다.
이어, 2부에서는 넥슨 서용석 사업실장 및 정양조 팀장이 게임 성과와 향후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주 내용은 일곱 번째 챕터 '적벽대전'의 신규 스토리와 관련 주요인물 '방통'과 '한당' 공개다.
이와 함께 기존 무장보다 강력한 스킬과 차별화된 리더 스킬을 보유한 코스튬 무장을 선보였다. 그 시작으로 오는 5월 16일 제복을 입은 '경찰 왕이'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실시간 '1대1 대전모드'가 함께 업데이트된다.
넥슨 서용석 사업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저 분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서로 호흡할 수 있어 굉장히 좋았다"며 "앞으로도 유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족스러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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