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 상반기 중 국내 서비스 예정인 '모험과 채굴' (사진제공: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중국 개발사 Mu77에서 제작한 클리커 모바일 RPG '모험과 채굴'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모험과 채굴’은 2015년 7월 중국 런칭 후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중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20위권을 달성한 바 있다. 주인공이 2차원 세계로 모험을 떠나면서 동료들과 함께 사악한 힘을 무찌르는 스토리로 300명 이상의 귀여운 도트 캐릭터가 등장한다.
최대 25명의 각기 다른 스킬를 보유한 동료 캐릭터를 모아 자신만의 특성 있는 팀을 구성 할 수 있으며, 타 유저와의 1:1 전투 및 시즌별 랭킹전에 참여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순 모험을 넘어 땅 속 채굴을 통한 아이템 획득과 몬스터와의 전투보상으로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의 내용을 재밌게 풀어내며 기존 클리커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사는 본 게임을 상반기 중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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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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