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갤럭시독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경기도)
경기도는 5월 30일,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2기 과정'을 수료 중인 신생 게임 개발사 빅그림 스튜디오의 첫 게임 '갤럭시독스: 우주개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갤럭시독스'는 22세기 에너지 고갈로 동식물이 살아갈 수 없을 만큼 지구 환경이 척박해진 가운데, 이를 해결할 대체 에너지를 구하기 위해 특별히 선발된 우주개들의 우주 탐사 여정 내용을 담고 있다.
클릭을 통해 우주 에너지 자원을 모으고, 모은 에너지로 우주선과 우주개를 업그레이드하며 미지의 행성들을 탐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빅그림 스튜디오 이승환 대표는 게임의 특성에 대해 "개들과 우주의 조합이 조금은 엉뚱할 수 있지만 귀여운 개들과 클리커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데 집중했다"며 "유저들이 초기 버전의 컨텐츠는 다소 부족하다 느낄 수 있지만 최대한 유저들과 소통하며 재미있는 컨텐츠를 유연하게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을 출시한 '빅그림 스튜디오'는 부부 개발 2인팀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 2기'에 선정되어 교육 일정에 참여 중이다.
게임에 대한 문의는 개발사 이메일(biggrimmstudio@gmail.com) 또는 게임 공식 카페(바로가기)나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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