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팀 배틀코믹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배틀코믹스)
배틀코믹스는 5월 31일, 자사가 후원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팀 배틀코믹스' 리빌딩을 완료했다.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스프링 승강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Dove' 김재연(미드), 'KronG' 신범석(탑) 영입을 시작으로 LCK 출전 경험이 있는 콩두 몬스터 출신 'HIPO' 석현준(탑), IGS 소속이었던, 'Hollow' 신용진, 'Plankton' 정구경(봇), RSG 출신 'BBang' 권영재(정글러)를 영입했다.
'Hipo' 석현준(탑)은 2016년 콩두몬스터 소속으로 LCK에서 활동했으며, LCS 해설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함과 강력한 라인전을 앞세워 '팀 배틀코믹스'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팀 배틀코믹스는 기존 선수 3인 'Fact'이솔민(미드) 'Benedict'최두성, 'Joker' 조재읍(봇)과 신규 영입 선수까지 총 9인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완성했다. 코칭스태프는 강도경 감독과 새롭게 합류한 IGS 출신 장진영 코치가 맡는다.
강도경 감독은 "새로운 선수의 합류로 부족했던 라인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였고, 현재 선수들의 연습 과정에서 상위권 도약의 가능성을 보고 있다. 기존 선수들과 신규 합류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Hipo 석현준 선수는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잘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강 감독은 "전 시즌 아쉬운 모습을 모이고 우여곡절 끝에 승강전에서 살아남아 챌린저스에 잔류한 만큼, 스프링 시즌의 아픔을 경험을 바탕삼아 2018년도에는 LCK로 진출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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