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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저중력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 테스트 서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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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신규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 소개 영상 (영상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일(목), 온라인 FPS ‘오버워치’ 신규 점령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 공개 테스트 서버가 적용했다.

이번 ‘호라이즌 달 기지’는 ‘아누비스 신전’,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 이은 네 번째 점령 전장이다. 설정 상 ‘오버워치’를 대표하는 영웅 ‘윈스턴’이 자신을 키운 ‘해롤드’ 박사와 유년 시절을 보낸 곳으로, 앞서 시네마틱 영상 ‘소집’에도 등장한 바 있다.

이곳은 인류가 재개한 우주 탐험의 첫 단계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그 목표는 인간과 유인원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우주 주거 시설의 효과를 시험하는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기지로 연결되는 모든 통신이 두절된다.

이에 공격 및 수비팀 플레이어들은 기지에 머물던 이들이 어떻게 됐는지 단서를 찾는 한편, 시설을 장악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기지 외곽 일부 지역에는 ‘저중력’ 지대가 펼쳐져 여타 전장과는 색다른 조작감을 경험할 수 있다.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호라이즌 달 기지’을 즐기고 싶다면 곧장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하면 된다.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하려면 먼저 ‘오버워치’ 게임 라이선스가 있는 유효한 배틀넷 계정이 필요하며, 블리자드 앱이 PC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한편, 1일부터 ‘오버워치’ 경쟁전 5시즌이 새롭게 시작됐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더 진지한 게임 경험을 통해 실력 평점을 쌓으며 이에 따라 특별한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 황금 무기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신규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 인게임 전경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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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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