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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를 모에화 한다고? '소녀전선'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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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는 '소녀전선' (사진제공: 롱청)

총기를 모에화 한 전략 육성 시뮬레이션 '소녀전선'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대만 퍼블리셔 롱청은 '소녀전선'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자가 일정 수에 이르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는 특별 전술인형 G36과 MK23 스위트데빌 코스튬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롱청은 한국지역을 위한 특별 총기 전술인형과 더 많은 한국 전용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녀전선’은 2060년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세계를 수호하는 민간 군사기업의 지휘관으로서 자신의 미소녀 전술인형 부대를 지휘해 인류를 공격하는 철혈공조공단의 전술인형들을 막아야 한다.

‘전술인형’은 총기를 의인화한 캐릭터다. 2차 세계대전 때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총기들이 최고의 아티스트 손을 거쳐 일본풍 애니메이션 그래픽의 미소녀로 재탄생했다. 각각의 전술인형은 다양한 미모로 기존 게임 캐릭터와 차별화된 비주얼을 제공한다.

'소녀전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irlsfrontlin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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