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선 대회 모드를 업데이트한 '서머너즈 워'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아레나’에 유저가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친선 대회’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유저들은 ‘친선 대회’ 모드에서 자신의 원하는 이름과 규칙을 설정해 대회방을 열 수 있으며, 개설한 유저가 방장이 되어 해당 대회를 운영할 수 있다. 한 대회에는 최대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승점에 따라 정렬된 참여 유저들에게 대전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친선 대회 모드에는 대회방 개설 시 특정 룰을 적용하도록 해 더욱 다채로운 경기를 경험할 수 있다. 모든 등급 몬스터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일반대전을 비롯해, 태성 4성 이하 몬스터들만 선택 가능한 대전, 몬스터 등급 합계 20성 이하 제한 대전 등 특정한 룰이 반영된 대회방을 개설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대전을 실시간으로 관전하거나, 리플레이 기능을 통해 지난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어 관람의 재미도 얻을 수 있다. 또 함께 대전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해당 대회방 공유도 가능해 유저 간 실시간 대전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언제든지 자신만의 대회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세계 각지의 오프라인 대회와 더불어 이번 친선 모드를 통해 한층 다양해진 ‘서머너즈 워’ e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과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mon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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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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