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스트킹덤' 수출 계약을 체결한 네시삼십삼분과 대만모바일(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대만 유력 통신사 대만모바일과 모바일 RPG '로스트킹덤'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로스트킹덤’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대만, 홍콩, 마카오 등 3개국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후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대만모바일은 7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만 2위의 종합 통신사로 우리나라의 원스토어와 같은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게임 유통과 마케팅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대만모바일은 ‘로스트킹덤’의 현지화를 거쳐 6월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네시삼십삼분 박영호 대표는 “전 세계 게임시장 5위 규모인 대만을 포함,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홍콩, 마카오 시장에 ‘로스트킹덤’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대만모바일의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로스트킹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개발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만모바일 리펑쥔 대표는 "'로스트킹덤'의 뛰어난 그래픽 품질과 플레이 경험은 우리가 찾고 있던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이었다"면서, "네시삼십삼분과 파트너쉽을 통해 유저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로스트킹덤' 대만 버전에는 120개 스테이지, 3종 캐릭터, 길드 시스템을 비롯해 탐험모드, 레이드, 요일던전 등 총 7개 도전모드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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