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강호M : 강호쟁패'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7월 26일, 액트파이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 : 강호쟁패' 테스터를 모집한다.
'열혈강호M : 강호쟁패'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횡스크롤 액션의 특유의 손맛과 타격감을 살림과 동시에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오픈 전까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시 사용할 수 있는 '강호출두' 칭호와 '강호의 외침' 의상이 들어 있는 '강호 출두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 및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게 '열혈강호' 양재현, 전극진 작가 인터뷰 영상도 공개됐다. 두 작가는 영상을 통해 원작을 새롭게 재해석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원작 스토리와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그래픽 및 액션성 등 특유의 강점을 잘 살렸다는 의견이다.
'열혈강호M : 강호쟁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열혈강호M : 강호쟁패'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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