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00일 맞은 '노블레스',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 추가

네오위즈는 27일,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에 신규 콘텐츠 ‘혼돈의 전장’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신규 콘텐츠 ‘혼돈의 전장’은 보유한 캐릭터 중 8명을 선택해 상대방 캐릭터와 대결을 펼치는 PVP 모드다. ‘혼돈의 전장’에서는 원하는 대전 상대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승리하면 명예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또한 랭킹을 정산해 일 단위로 순위에 따른 보상도 지급한다.

인기 캐릭터 ‘세이라’ 각성 캐릭터도 추가된다. ‘세이라’는 매력적인 외형과 강력한 공격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기존 각성 방식과 동일하게 PVP와 PVE 중 하나에 특화된 캐릭터로 각성 시킬 수 있다. 또한 신규 공격형 캐릭터 ‘라구스’도 추가된다.

이 외에도 기존 ‘수호전장’이 밸런스 조정을 진행하며, 일부 스테이지와 보상도 유저 의견을 수렴해 밸런스를 조정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7일간 게임에 출석하면 루비와 골드, 5성 캐릭터 ‘세이라’를 지급한다. 아울러 출시 100일을 기념해 4일간 RK 캐릭터 계약권, 5성 계약권, 5성 임수이 캐릭터를 지급하는 혜택 이벤트도 연다. 추가로 100일이 되는 날에는 스페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론칭 100일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