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두 여걸 춘리와 캐미, 데스티니 차일드에 특별 출연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7.08.02 11:08

▲ '데스티니 차일드'와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레이션 (사진출처: 넥스트플로어)

넥스트플로어는 2일(수), 시프트업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에 인기 대전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데스티니 차일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미모의 격투가 ‘춘리’와 ‘캐미’다. 둘은 모두 5성 차일드로 게임 내 일반 소환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캐미’의 경우 노멀 및 하드 난이도 던전 플레이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스트리트파이터’는 1987년 처음 선보인 이래 30년 동안 꾸준한 진화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캡콤의 대표작으로, 이번에 선정된 ‘춘리’와 ‘캐미’는 화려한 콤보 기술과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신규 차일드에 대한 ‘소환 확률업 이벤트’를 실시히며,22일까지 던전 플레이를 통해 ‘캐미’를 획득할 수 있는 ‘캐미의 부트 캠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스티니 차일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데스티니 차일드' 특별 출연한 춘리(상)과 캐미(하) (사진출처: 넥스트플로어)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