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찢고, 던지고, 잡고, 날리는 능력을 겸비한 거대한 악마의 팔, ‘데빌 암’과 2종의 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다크니스’의 주인공, 제키 에스카도(이하 제키)를 주축으로 삼는 ‘다크니스2’는 그 이름만큼이나 어두운 이야기를 다룬다. 여기에 게임의 특수 액션인 ‘처형’ 시스템은 전투의 넓은 자유도와 짜릿한 손맛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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