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오는 22일, 콘솔 '월드 오브 탱크’ 최초의 캠페인 모드인 '전쟁 스토리'를 선보인다.'전쟁 스토리' 모드는 '월드 오브 탱크' 전 플랫폼을 통틀어 최초로 출시되는 캠페인 모드다. 싱글 혹은 협동하여 PvE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실제 역사적인 사건, 역사적 사실을 재구성하는 대체 역사, 가상 설정 등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 콘솔 '월드 오브 탱크' 최초의 캠페인 모드 '전쟁 스토리' (사진출처: 워게이밍)

▲ 콘솔 '월드 오브 탱크' 최초의 캠페인 모드 '전쟁 스토리' (사진출처: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는 22일(화), 콘솔 '월드 오브 탱크’ 최초의 캠페인 모드인 '전쟁 스토리'를 선보인다.
'전쟁 스토리' 모드는 '월드 오브 탱크' 전 플랫폼을 통틀어 최초로 출시되는 캠페인 모드다. 싱글 혹은 협동하여 PvE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실제 역사적인 사건, 역사적 사실을 재구성하는 대체 역사, 가상 설정 등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처음 출시되는 캠페인은 2종으로, 캠페인별 3개 챕터로 구성된다. 첫 캠페인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동부 전선에서 소련 승무원에게 ‘Sherman’ 조작 방법을 훈련하다 전쟁에 휘말리게 된 미국 전차장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두 번째 캠페인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베를린 장벽을 돌파하려는 영국 전차병들을 조명하고 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코믹스 작가, 앤디 유잉턴이 제작한 코믹스 애니메이션과 '다크소울 2’, '저스트 코즈 3', '터미네이터', '로보캅', '월드 오브 탱크: 롤아웃' 등 유명 작품을 제작한 PJ 홀든과 맷 팀슨의 아트웍을 통해 전개된다.
이와 함께 추축국의 영국 침공을 배경으로 하거나 쿠바 미사일 사태의 결말을 새롭게 전개 시켜 핵 전쟁의 가능성으로 위기에 처한 인류의 미래를 대체 역사로 재구성한 2편의 캠페인이 추가될 예정이다.
워게이밍 T.J. 와그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수석 프로듀서는 "게임에 새로운 스토리를 더하고, 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멀티플레이 게임 경험을 제공할 싱글 플레이와 협동전투 모드를 지원해 신규 유저는 물론이고 기존 팬들에게도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솔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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