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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날 가져요! '드래곤볼 파이터즈' 신캐릭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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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볼 파이터즈' 신규 캐릭터 소개 영상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유럽 공식 유튜브)

반다이남코는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17'에 아크시스템웍스에서 제작 중인 대전 격투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를 출품하고, 신규 캐릭터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캐릭터는 피콜로, 크리링, 인조인간 16호와 18호다. 피콜로는 이전 '드래곤볼' 격투 게임 시리즈에서 그랬듯 원거리 타격기를 비롯해 '마관광살포' 등의 필살기를 구사하며, 크리링은 재빠른 몸놀림과 다양한 기공파를 선보인다.

인조인간 16호는 근접 타격과 잡기 계열에 능하며, 원작에서 선보여졌던 '헬즈 프레쉬' 역시 선보인다. 인조인간 18호는 쌍둥이 형제인 17호와 함께 2인 협동 액션을 펼친다.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길티기어'와 '블레이블루' 제작사인 아크시스템웍스가 개발 중인 '드래곤볼' 신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착각할 정도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3대 3 배틀 시스템, 어시스트 체인지 기능 등이 특징이다.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2018년 초 Xbox One과 PS4, PC(스팀)으로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6일부터 3일간 PS4와 Xbox One 플랫폼에서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새로 참전하는 피콜로, 크리링, 인조인간 16호, 18호 (사진: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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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아크시스템웍스
게임소개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2.5D 기반 대전 격투 게임으로 개발은 아크시스템웍스가 맡았다. 캐릭터 3인으로 팀을 구성해 상대와 대결하는 3:3 팀전을 기반으로 하며 캐릭터 간 상성 관계가 있기에 이를 고려한 팀 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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