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중국인 영웅 '메이' 이야기를 담은 단편 애니메이션 (영상출처: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목), 온라인 FPS ‘오버워치’ 일곱 번째 단편 애니메이션 ‘일어나요!’를 공개했다.
국제게임쇼 2017 게임스컴을 기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오버워치’ 소속 중국인 영웅 ‘메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 내 전장으로도 등장하는 ‘탐사기지: 남극’을 배경으로 그녀가 각종 우여곡절을 겪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과정을 그렸다.
‘메이’와 탐사팀은 남극의 심한 눈보라로 재보급 시기를 놓치게 되고 이에 ‘오파라’ 대장은 전 팀원이 동면을 하도록 결정한다. 하지만 동면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무려 9년이 흐른 뒤 ‘메이’ 홀로 깨어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기지에 동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메이’는 목숨을 건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약 10분 가량 진행되는 영상을 통해 게임 팬들은 ‘메이’가 ‘오버워치’에 합류한 배경과 함께 그녀의 다양한 비밀과 관련된 답을 찾을 수 있다.
‘오버워치’ 영상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일어나요!' 속 주요 장면 (사진출처: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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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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