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모바일은 5일, 덴마크 개발사 햅티코를 인수하여 워게이밍 코펜하겐으로 개편했다. 이곳은 향후 모바일 신작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금번 워게이밍 코펜하겐으로 새롭게 설립된 햅티코는 본래 덴마크 게임사 IO인터랙티브 자회사로서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 워게이밍 코펜하겐(구 햅티코) 직원 일동 (사진출처: 워게이밍)

▲ 워게이밍 코펜하겐(구 햅티코) 직원 일동 (사진출처: 워게이밍)
워게이밍 모바일은 5일(화), 덴마크 개발사 햅티코(Hapti.co)를 인수하여 워게이밍 코펜하겐으로 개편했다. 이곳은 향후 모바일 신작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금번 워게이밍 코펜하겐으로 새롭게 설립된 햅티코는 본래 덴마크 게임사 IO인터랙티브 자회사로서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특히 대표 룬 벤들러(Rune Vendler)는 IO인터랙티브와 라이온헤드 스튜디오 등 유수의 게임사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게임글로브’, ‘케인 앤 린치’, ‘페이블’ 등 대작 개발에 참여했다.
워게이밍 모바일 키스 카와하타 부문장은 “햅티코는 다년간 경험으로 전문성를 쌓아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한 야망과 추진력을 지녀 워게이밍 코펜하겐으로 재탄생한 이후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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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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