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120종으로 무장, 넥슨 '오버히트' 테스트 시작

넥슨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오버히트' 리미티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를 대상으로 하며 구글 플레이(바로가기)에서 게임을 다운받으면 된다.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다이나믹한 연출을 앞세운 영웅 120여 종과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그랑버스' 대륙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따라 즐기는 '모험' 콘텐츠와 보스를 소환해 친구 및 길드원들과 함께 공략하는 '토벌전' 2종(로드웰/레지슈타인)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등급제로 운영되는 1 대 1 PvP와 선택한 진영에 따라 플레이하는 오픈 필드 컨텐츠 '미지의 땅'도 경험해볼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6성 프리미엄 영웅 소환권(1개)', '4-6성 프리미엄 영웅 소환권(2개)', '4성 키르', '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테스트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30명)'을 선물하고, 공식 카페에 게임 오류를 제보하거나 후기를 남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카드(10명)' 혹은 '문화 상품권(10명)'을 지급한다.

'오버히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