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미디어는 9일(목), 유비소프트 대표작 ‘어쌔신 크리드’ 공식 소설 ‘어쌔신 크리드: 데저트 오스’를 국내 정식 출간했다.
‘어쌔신 크리드: 데저트 오스’는 지난 10월 출시된 시리즈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과거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기원전 70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고대 이집트를 무대로 주인공 ‘바예크’가 어떻게 영웅으로 성장했는지가 흥미진진하게 묘사된다.
이번 작품은 앞서 출간된 ‘어쌔신 크리드: 르네상스’와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어쌔신 크리드: 시크릿 크루세이드’ 등보다 훨씬 앞선 시대를 다루는 만큼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리즈 사상 가장 앞선 시대를 다룬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전일담이므로 전체를 통틀어 기원과도 같은 소설이란 의미도 있다.
글쓴이 올리버 보든은 런던의 로열 코트 씨어터, 아트 카운슬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BBC와 TV-am에서 작가 및 프로듀서로 일하다가 전업 작가가 되었다. 1984년 작가로 데뷔한 이후, 전기 3편을 포함해 고대 및 현대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35권 이상의 책을 발표한 바 있다.
‘어쌔신 크리드: 데저트 오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과거 이야기를 다룬 공식 소설 '데저트 오스' (사진출처: 제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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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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