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e스포츠협회 로고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는 12월 5일, 차세대 프로 e스포츠 선수를 발굴하는 '제3회 리그 오브 레전드 트라이아웃'의 참가신청을 시작한다.
3회째를 맞는 '리그 오브 레전드 트라이아웃'은 프로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실력을 검증 받고, 소속팀이 없는 프로 선수들도 팀을 찾는 기회를 얻는 공식 행사다.
현장에는 LCK 팀 코치진이 참석해 선수들의 실력을 직접 보고 개별 면담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 선수로서 필요한 소양을 배우고, 선수 생활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는 강연 및 교육자리도 마련된다.
올해 트라이아웃은 팀은 물론 참가 선수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넓혔다. 우선, 참가 기준이 순수 아마추어 선수에서 현재 소속 팀이 없는 프로 선수까지로 변경되었다. 참석하는 팀 관계자 범위도 LCK에 LoL 챌린저스 코리아 및 해외 프로 팀 관계자로 확대됐다.
'제3회 리그 오브 레전드 트라이아웃'은 오는 18일(월), 28일(목) 양일간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기본소양 교육과 국내 LCK 프로 팀 코치들이 참석하는 트라이아웃이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 및 해외 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 실력을 테스트 한다.
트라이아웃 신청은 만 16세 이상 시즌 7 마스터 티어(한국 서버 기준)이상의 본인 계정을 가진 선수 지망생은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LCK, 챌린저스, 대통령배 KeG 등 국내 대회 참가 경력이 있으면 티어와 관계없이 우대한다. 단, 현재 LCK, 챌린저스 코리아 팀 소속 선수 및 해외 공식 리그 팀 소속 선수는 신청이 불가하다.
1차 신청은 11일(월)까지 신청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여러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2차 추가 모집은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고 조건은 1차와 동일하며, 1차에 신청한 이들은 2차에 다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접수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계정 및 제재기록 확인 후 개별적으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공식 이메일 (lolkespa@e-sports.or.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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