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욕망과 일탈을 소재로 한 어드벤처 게임 '캐서린'은 2011년 발매됐을 당시 특유의 위험하고 야릇한 분위기로 크게 회자됐던 작품이다. 그 '캐서린'의 PS4 및 PS Vita 이식이 결정됐다. 게다가 단순 이식이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까지 추가된다고 하니, 사실상의 리메이크인 셈이다

▲ 패미통에 보도된 '캐서린 풀 보디' 스크린샷 (사진출처: 패미통)

▲ 패미통에 보도된 '캐서린 풀 보디' 스크린샷 (사진출처: 패미통)
성적 욕망과 일탈을 소재로 한 어드벤처 게임 '캐서린'은 2011년 발매됐을 당시 특유의 위험하고 야릇한 분위기로 크게 회자됐던 작품이다. 그 '캐서린'의 PS4 이식이 결정됐다. 게다가 단순 이식이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까지 추가된다고 하니, 사실상의 리메이크인 셈이다.
19일 일본 게임 전문매체 패미통은 PS4 및 PS Vita용 '캐서린 풀 보디'를 단독 보도했다.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캐서린 풀 보디'는 기본적으로 PS3용으로 발매된 원작 '캐서린' 내용을 그대로 따라간다. 여기에 신규 캐릭터 '세 번째 캐서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된다.
공개된 스크린샷에 따르면 '세 번째' 캐서린은 분홍빛 단발에 상쾌한 분위기를 풍기는 귀여운 여성이다. 기존의 두 캐서린과는 크게 다른 이미지인 셈이다.
'캐서린 풀 보디' 개요와 신규 캐릭터에 대한 개발자 인터뷰와 일러스트 등, '캐서린 풀 보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12월 21일 발매되는 주간 패미통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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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기자 이새벽입니다. 게임 배경에 깔린 스토리와 설정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습니다. 단지 잠깐 즐기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dawnlee12@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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