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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로 문턱 낮추고 화룡으로 불 지피고... '블소'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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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형 업데이트 이후 상승한 '블소' PC방 수치 (사진출처: 게임트릭스)
▲ 12월 대형 업데이트 이후 30% 이상 상승한 '블소' PC방 수치 (사진출처: 게임트릭스)

지난 13일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PC방 차트 역주행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레이드 보스 '화룡' 과 9장 스토리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호평과 함께, 이용등급을 15세로 낮추며 신규 유저 유입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PC방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블소' PC방 순위는 업데이트 후 크게 뛰어올랐다. 업데이트 직전 게임순위 12위, MMORPG 순위 6위였던 ‘블소’는 지난 주말 게임순위 9위, MMORPG 순위 3위를 기록했다. 특히 MMORPG 장르에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에 이은 3위를 기록함으로써, MMORPG로서 경쟁력이 한층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게임 사용시간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주말 양일간 '블소' PC방 사용시간은 19만 시간으로, 전주 주말 대비 32% 이상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진 평일에도 전주 동요일 대비 30% 오른 접속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블소' 업데이트의 저력은 크게 두 가지 부분으로 분석할 수 있다. 다방면에서 선보여진 신규 콘텐츠, 그리고 15세 이용가로 이용등급 하향이다.

이번 '블소'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로 손꼽히는 '화룡'
▲ 이번 '블소'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로 손꼽히는 '화룡'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신규 콘텐츠의 핵심은 ‘블소’ 최초 30인 레이드 던전인 ‘화룡’이다. ‘화룡’은 백청산맥 북방설원 지역에 있는 ‘화룡의 둥지’에서 하루 3차례(금~일 5차례) 출몰하며, 서버 구분 없이 30명의 55레벨 이상 유저가 힘을 합쳐 공략할 수 있다.

‘블소’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초거대 보스답게, ‘화룡’ 공략은 기존 전투와는 다른 방식으로 전개된다. 대표적인 시스템이 바로 '전투 경공'이다. 평소 비전투 상황에서만 활용 가능했던 경공 시스템을 전투 모드로 옮긴 것으로, 화룡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지형지물을 넘나들며 적을 공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전투 중에 활용 가능한 QTE 시스템도 ‘화룡의 둥지’에서만 만날 수 있다. QTE 시스템은 일종의 '전투 중 미션'이다. 전투 중 다양하게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유용한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어 화룡과의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 미션 클리어에는 한 명이 아닌 다수의 협동이 필요하며, 함께 한 만큼 강한 힘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 같은 화룡 레이드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평일 늦은 오후와 주말 등 ‘화룡의 둥지’가 개방되는 시간대에 PC방 이용량도 함께 늘고 있어, 기존 유저와 복귀 유저들의 호응이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왠지 몸놀림이 재빨라 보이는 신규 캐릭터 '린 격사'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왠지 몸놀림이 재빨라 보이는 신규 캐릭터 '린 격사'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이밖에 잽싼 몸놀림의 ‘린 격사’, 1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스토리 ‘9막, 왕이 되는 자’, 신규 던전 3종(저주 받은 해적선, 구속의 석실, 규율의 회랑),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규 지역 ‘천명궁’ 등 새로운 콘텐츠도 유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진서연’, ‘포화란’ 등 유명 NPC로 분할 수 있는 ‘비무 영웅전’ 역시 ‘블소’의 장점인 PvP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이번 ‘블소’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사용연령제한이 15세로 낮춰졌다. 15세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이 접속 시 폭력성을 띈 효과 등이 자동으로 하향 조정되는 방식으로 조절되는 방식이다. 여기에 학생들의 겨울방학 시즌까지 겹치며 작년 무료화에 이어 ‘블소’ 신규 유저 대량 유입 효과를 낳고 있다.

엔씨소프트 측은 “더욱 많은 이용자가 ‘블소’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 연령을 확대하고 '30인 레이드 화룡' 등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라며 "이용자에게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종화
게임메카의 모바일게임, 온라인게임, VR게임 분야 담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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