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가 5일부터 올해 '공인 e스포츠 PC클럽'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공인 e스포츠 PC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추진하는 e스포츠 중장기 계획에 따라, e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기초 경기시설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지난 해에는 전국에서 '공인 e스포츠 PC클럽' 약 70곳이 선발됐다

▲ 공인 e스포츠 PC클럽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 공인 e스포츠 PC클럽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가 5일부터 올해 '공인 e스포츠 PC클럽'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공인 e스포츠 PC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추진하는 e스포츠 중장기 계획에 따라, e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기초 경기시설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이에 맞춰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PC방 업소를 생활 e스포츠 시설로 지정해, 게임에 대한 인식제고와 e스포츠의 지역 균형 발전, 생활 e스포츠의 거점 마련을 목표로 한다.
지난 해에는 전국에서 '공인 e스포츠 PC클럽' 약 70곳이 선발돼 정규클럽대회 연 4회, 클럽간 대항전 연 2회가 개최됐다. 또한 대통령배 전국 e스포츠 아마추어대회(KeG)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클럽 동호인에게는 공인용품/제휴사 할인과 프로 e스포츠 팀이 참여하는 동호인 트레이닝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외에도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 등 협회 주관 아마추어 행사 주요 장소로 활용됐다.
신규 e스포츠 PC클럽도 작년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선정되는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는 공인 e스포츠 클럽 인증 현판과 정규클럽대회/클럽대항전 상금 및 경품, 각종 홍보물이 지원된다. 또한 대통령배 KeG와 등 협회 주최 대회/행사 개최 시 e스포츠 대회장으로 우선 선발된다.
공인 e스포츠 PC클럽 가입을 원하는 PC방 사업주들은 오는 25일(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클럽 홈페이지(e-games.or.kr)에서 신청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pcclub@e-sports.or.kr로 제출하면 된다.
e스포츠 클럽 선정은 매장 시설환경, e스포츠 참여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단, 1인이 여러 개 클럽을 신청할 수 없으며, 평소 e스포츠 대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곳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 일정, 구체적인 심사기준 등 공인 e스포츠 PC 클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클럽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